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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12일 스스로 있는 자
홍성효 2024-02-26 추천 1 댓글 0 조회 92
[성경본문] 출애굽기3:11-14 개역개정

11.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13.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사순절 12일

스스로 있는 자

 

우리말 성경: 

출애굽기 3:11-14

11 그러자 모세는 하나님께 "제가 도대체 누구라고 바로에게 간다는 말씀이십니까? 제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낸다는 말씀이십니까?" 하고 말했습니다.

12 하나님께서 "내가 분명히 너와 함께할 것이다. 네가 백성들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고 나면 이 산에서 하나님께 예배할 것인데 이것이 내가 너를 보냈다는 표적이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3 모세는 하나님께 "제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서 ‘너희 조상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라고 할 때 그들이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제가 뭐라고 해야 합니까?"라고 말했습니다.

14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다. 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하여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냈다’라고 말이다."

 

요한 8:51-59

5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내 말을 지키는 사람은 결코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

52 이 말씀에 유대 사람들이 예수께 말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당신이 귀신 들렸다는 것을 알았소. 아브라함도 죽었고 예언자들도 죽었는데 당신은 ‘누구든지 내 말을 지키는 사람은 결코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니

53 당신이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다는 말이오? 아브라함도 죽었고 예언자들도 죽었소. 당신은 대체 스스로 누구라고 생각하오?”

54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만일 내가 나를 영광되게 한다면 내 영광은 헛된 것이다. 나를 영광스럽게 하시는 분은 바로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내 아버지시다.

55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하지만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만약 그분을 알지 못한다고 말한다면 나도 너희와 같이 거짓말쟁이가 될 것이다. 나는 분명 아버지를 알고 그분의 말씀을 지킨다.

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내 날을 보리라고 기대하며 기뻐하다가 마침내 보고 기뻐했다.”

57 유대 사람들이 예수께 말했습니다. “당신은 아직 나이가 50세도 안 됐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단 말이오?”

58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

59 그러자 유대 사람들이 돌을 들어 예수께 던지려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몸을 피해 성전 밖으로 나가셨습니다.

 

 

 

명상:

1. 이 유대인들은 왜 예수 예수가 악귀 들렸다고 주장하였습니까?  

2. 그들은 왜 자신을 "스스로 있는 자"라고 부르는 예수 예수를 돌로 치려고 했습니까?

 

묵상:  

예수 자신을 "스스로 있는 자"라고 부르는 것은 신에 대한 완전한 주장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취하고 있었다.  영원하신 하나님으로서 그분은 성육신하신 예수 출현 이천 년 전에 태어난 아브라함 이전에 존재하셨습니다. 이것이 사실이 아니었다면 큰 신성모독이었을 것이기 때문에 이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돌로 치려고 계획했습니다. 그러나 예수 예수님은 참으로 하나님이십니다.

 

 

기도:

예수, 나는 당신이 위대한 스스로 계신 분이심을 믿습니다. 당신은 진실로 하나님이시며 영원히 존재해 오셨습니다. 영적인 죽음을 결코 맛보지 않기를 고대할 때 아버지께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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