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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31일 저주를 받아 나무에 달려 죽으심
홍성효 2024-03-17 추천 0 댓글 0 조회 13
[성경본문] 신명기21:22-23 개역개정

22. 사람이 만일 죽을 죄를 범하므로 네가 그를 죽여 나무 위에 달거든

23.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그 날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사순절 31일

저주를 받아 나무에 달려 죽으심

우리말 성경:
22 “만약 한 사람이 죽을죄를 지어서 죽임당해 몸이 나무에 매달렸다면
23 너는 밤이 다 가도록 그 시체를 나무에 두지 마라. 반드시 바로 그날 그를 묻어 주도록 하여라. 나무에 달린 사람은 누구든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기 때문이다. 너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그 땅을 더럽히지 마라.”
(Deuteronomy 21:22–23)
13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저주를 받으시고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구속해 주셨습니다. 기록되기를 “나무에 달린 사람마다 저주를 받았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Deuteronomy 21:23)
14 이는 아브라함의 복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방 사람에게 미치게 하고 우리도 믿음으로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기 위함입니다.
(Galatians 3:13–14)

묵상:
1. 하느님께서는 왜 장대(또는 나무)에 매달린 사람을 저주하셨을까요?
2. 예수 예수께서 죽으신 방식은 의미심장하였습니까?

명상:
모세의 율법 아래서, 장대(또는 많은 번역판에서는 나무)에 매달린 사람들은 저주를 받았습니다. 시신을 밤새 매달아 두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었다. 이 율법은 나무(십자가)에서 처형된 예수 예수에게 적용되었는데, 그는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다. 예수 예수의 시신은 죽으신 당일에 십자가에서 옮겨져 묻혔습니다. 예수 예수의 죽음의 방식은 우연이 아니었다. 그것은 매우 중요한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십자가 처형은 가장 비열한 범죄자들을 위해 예비되었다. 예수 예수님께서 우리 거룩하신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를 위해 죄가 되셨기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혀 처형되신 것은 합당한 일입니다. 예수 예수가 나무에 못 박히신 것도 의미심장한데, 이는 아담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음으로써 초래된 저주를 역전시켰기 때문입니다. 나무는 죄가 인류 안으로 들어오고, 인류를 위한 죄에 대한 해답이 되고(십자가를 통해), 그 다음에는 영원 안에서 죄가 궁극적으로 제거되는 일(Revelation 22:)에 나타난 생명나무를 통해)에 관여했다.

기도: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끔찍한 죽음을 통해 저를 죄에서 구속해 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죄를 모르셨고 없으신 분이 제가 받아야 할 벌을 받으셨습니다. 저를 위해 목숨을 내놓으실 만큼 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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