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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33일 부러지지 않은 뼈
홍성효 2024-03-20 추천 0 댓글 0 조회 11
[성경본문] 요한복음19:31-37 개역개정

31. 이 날은 준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32. 군인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33. 예수께 이르러서는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34. 그 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35. 이를 본 자가 증언하였으니 그 증언이 참이라 그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 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라

36. 이 일이 일어난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37. 또 다른 성경에 그들이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사순절 33일

부러지지 않은 뼈
우리말 성경:
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0 "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하여라. ‘너희나 너희 자손들 가운데 누구든 시체로 인해 부정해지거나 멀리 여행을 하고 있다고 할지라도 여호와께 유월절을 지키라.
11 그런 사람은 둘째 달 14일 해질 무렵에 그날을 지키면 된다. 누룩 없는 빵과 쓴 나물과 함께 어린 양고기를 먹도록 하라.
12 아침까지 하나도 남겨서는 안 되고 뼈를 하나도 꺾어서는 안 된다. 모든 규례를 따라 유월절을 지키라.
(Numbers 9:9–12)
19 의인들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고난에서 건져 내십니다.
20 그분이 의인의 모든 뼈를 보호하시리니 그 뼈가 하나도 부러지지 않을 것입니다.
(Psalm 34:19–20)
10 내가 다윗의 백성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 위에 은혜와 용서를 구하는 마음을 부어줄 것이다. 그들은 그들이 찔러서 상처를 입은 나를 보고 슬피 울 것이다. 마치 외아들을 마음에 두고 슬피 울듯이 슬피 울 것이며 맏아들을 마음에 두고 슬피 울듯이 슬피 울 것이다.
(Zechariah 12:10)
4 그러나 사실 그가 짊어진 병은 우리의 병이었고 그가 짊어진 아픔은 우리의 아픔이었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가 맞을 짓을 해서 하나님께서 그를 때리시고 고난을 주신다고 생각했다.
5 그러나 사실은 우리의 허물이 그를 찔렀고 우리의 악함이 그를 짓뭉갰다. 그가 책망을 받아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매를 맞아서 우리의 병이 나은 것이다.
(Isaiah 53:4–5)
31 그날은 예비일이었고 그 다음날은 특별한 안식일이었습니다. 유대 사람들은 안식일에 시체를 십자가에 매달아 두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빌라도에게 시체의 다리를 꺾어서 내려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32 그래서 로마 군인들이 와서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달린 한 사람의 다리를 꺾었고 뒤이어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었습니다.
33 그러나 예수께 와서는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않았습니다.
34 대신에 그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예수의 옆구리를 찔렀습니다. 그러자 피와 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35 이는 그 일을 본 사람이 증거한 것입니다. 그의 증거는 참되며 그는 자신의 말이 진실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여러분도 믿게 하려고 증거하는 것입니다.
36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않을 것이다”라고 한 성경을 이루려는 것이었습니다(출 12:46; 민 9:12; 시 34:20).
37 또 다른 성경에서도 말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사람을 쳐다보게 될 것이다.” (슥 12:10)
(John 19:31–37)
묵상:
1. 예수 예수의 다리가 꺾이지 않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2. 예수 옆구리에서 나온 피와 물이 찔린 것은 무엇을 상징하였습니까?
명상:
십자가에 못 박혀 사람을 죽이는 데는 대개 며칠이 걸렸습니다. 유대인들은 빌라도에게 예수의 다리를 꺾어 예수가 더 빨리 죽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들은 안식일이 시작되기 전에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내리시기를 바랐습니다. 왜냐하면 밤새도록 나무에 매달린 시신이 그 땅을 더럽혔기 때문입니다. 다리가 부러지면 숨을 쉬기 위해 몸을 일으키기가 훨씬 더 어려워지고 더 빨리 질식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로마 군인들이 예수님의 다리를 꺾으러 갔을 때 예수님은 이미 죽으신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이 완전히 죽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옆구리를 찔렀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메시아 예언을 성취하고 있다는 사실을 거의 알지 못했습니다. 해마다 첫 유월절부터 희생양의 뼈를 꺾지 말아야 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진노가 자기 백성을 넘어가게 하기 위해 죽으신 마지막 유월절 어린양이십니다. 찔림은 성취되며(스가랴 12장), 여기서 우리는 세상이 찔린 하나님의 종으로 인해 애도하는 것을 봅니다.
기도:
예수님, 저는 주님이 십자가에서 겪으신 고통을 상상할 수 없습니다. 제 대신 하나님의 진노를 온전히 짊어지시고 우리의 희생양이 되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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