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바탕의 자료

  • 교회소식 >
  • 연구바탕의 자료
사순절 34일 희생제물의 끝
홍성효 2024-03-21 추천 0 댓글 0 조회 11



사순절 34일

 

희생제물의 끝

 

우리말 성경:

25 이것을 깨달아 알아라. 예루살렘을 다시 세우라는 명령이 있을 때부터 7주와 그 다음 62주가 지나면 기름 부음 받은 왕이 오신다. 그때 예루살렘 성이 다시 세워지고 거리와 성벽이 세워질 것이다. 그러나 이 일은 어려움 가운데 이뤄질 것이다.

26 62주간이 지난 후에 기름 부음받은 분은 죽고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그 후 한 왕의 백성들이 와서 예루살렘 성과 성전을 무너뜨릴 것이다. 마지막 날은 홍수가 밀려온 것과 같으며 또 마지막까지 전쟁이 있어서 성이 황폐해질 것이다.

27 그는 1주 동안 많은 사람들과 굳게 약속을 정할 것이다. 그가 1주의 절반의 기간에 희생제사와 예물을 드리지 못하게 할 것이다. 또 흉측해 하나님께서 미워하는 물건이 성전의 거룩한 장소에 세워질 것이다. 그러나 이미 정해진 마지막 날까지 그렇게 황폐하게 만드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노하심이 쏟아질 것이다.

(Daniel 9:25–27)

 

1 율법은 다가올 좋은 것들의 그림자일 뿐 그것이 실체의 형상 그 자체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해마다 끊이지 않고 드리는 똑같은 제사들을 통해 나아오는 사람들을 결코 온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2 그렇게 할 수 있었다면 바치는 일이 그치지 않았겠습니까? 왜냐하면 섬기는 사람들이 단번에 정결케 돼 더 이상 죄를 의식하는 일이 없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3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생각나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4 이는 황소나 염소의 피가 죄를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5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께서는 제물과 헌물을 원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나를 위해 한 몸을 예비하셨습니다.

6 주께서는 번제와 속죄제를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7 그래서 내가 말했습니다. ‘보십시오. 하나님! 저에 대해 두루마리 책에 기록된 대로 제가 주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시40:6-8

8 앞에서 “주께서는 제물과 헌물과 번제와 속죄제를 원하지도 않으시고 기뻐하지도 않으십니다”(그런데 그것들은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들입니다)라고 말씀하실 때

9 그는 “보십시오. 내가 주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라고 덧붙이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첫 번째 것을 폐기하신 것은 두 번째 것을 세우기 위함이었습니다.

10 이러한 뜻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자기의 몸을 드리심으로 우리가 거룩하게 됐습니다.

11 모든 제사장은 날마다 서서 섬기며 반복해 똑같은 제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결코 죄를 제거할 수 없습니다.

12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죄에 대해 단번에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13 그 후 그분의 원수들이 그분의 발 아래 굴복할 때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

14 그분은 단 한 번의 제물로 거룩하게 된 사람들을 영원히 온전하게 만드셨습니다.

15 그런데 성령께서도 우리에게 증거하십니다. 말씀하시기를

16 “‘이것은 그날 후에 내가 그들과 맺을 언약이다. 내가 내 율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것을 그들의 생각에 새겨 줄 것이다’ 주께서 말씀하신다”라고 하신 후에 렘31:33

17 덧붙여 말씀하시기를 “내가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다시는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십니다. 렘31:34

18 이와 같이 죄와 불법이 용서된 곳에서는 더 이상 죄를 위한 헌물이 필요 없습니다.

(Hebrews 10:1–18)

 

묵상:

1. 죄를 속죄하기 위한 동물 희생이 더는 없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2.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됩니까?

 

명상: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당신 아들의 완전한 삶을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그분의 희생, 완전하고 흠 없는 어린양의 희생은 죄를 영원히 극복하기 위해 요구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예수 희생으로 누그러졌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의를 추구한다고 해서 하느님의 애정을 얻지 못하는 새로운 제도를 제시한 것입니다. 예수 믿는 신앙은 아들의 의의 렌즈를 통해 우리를 영구히 보시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사는 단번에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며 죄를 위한 다른 희생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기도:

예수님은,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 완전한 희생이 되셨고 다른 희생이 필요하지 않으니 감사합니다. 저희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아버지의 의를 신뢰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사순절 36 요나의 상징 홍성효 2024.03.22 0 10
다음글 사순절 33일 부러지지 않은 뼈 홍성효 2024.03.20 0 11

03737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 476 구세군빌딩 12층 TEL : 02-831-0201 지도보기

Copyright © 구세군푸른초장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16
  • Total92,030
  • rss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