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누가복음15:20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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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제공: 대한성서공회
할렐루야!
우리는 이 시간 성서를 통하여 환영하는 방법과 그 의미를 배워야 합니다.
영문에 새로 방문하시는 분은 모두 VIP 입니다.
우리는 WELCOME은 영접 합니다. 대중적으로 환영 합니다. 기쁜 얼굴로 인사 합시다. 라고 하면서 오늘 누구누가가 오셨습니다. 새로 오신분이 자리에서 일어나면 다 같이 박수로 환영 합시다. 그리고 끝입니다. 본영이나 지방 본영에서 방문하시면 할렐루야하면서 박수를 치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관이 방문한 것은 조용 합니다.
귀한 손님을 맞이하려고 뛰어나가는(카라 קָרָא) 우호적인 주인의 태도를 말 합니다(창 18:2; 삿 4:18, 19:3). 또는 어떤 사람을 인정하거나 환심을 사려고 맞이하러 나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삼하 19:20).
그러한 만남은 의도적이며 고의적이기 합니다.
제의적인 용법에서는 주체가 하나님을 대면한다는 뜻 입니다(출 5:3; 19:17; 민 23:3). 적대적으로 쓰일 때도 있는데 주로 군사적인 적(왕하 23:29; 수 8:5, 22)이나 군사적인 적 이외의 상대(출 5:20; 7:15)를 정식으로 대면한 경우도 있습니다.
헬라어 데코마이(δέχομαι)의 첫째 의미는 ‘받다’입니다. 예컨대 편지, 선물, 급료 등을 받는 것을 뜻 합니다. 또 하나의 용법은 ‘환영하다 환대를 베풀다’라는 의미에서의 ‘받아들이다’ 입니다. 마태복음 10:40 이하에서는 제자들을 받아들이는 것에 특별한 중요성이 부여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예수님의 사절들인 까닭에 그들을 받아들이는 것은 곧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것이고, 따라서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제자들을 통해서 예수님 자신이 사람들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십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마음 속에 거 하시고,그리스도는 이들을 통해서 그의 사명을 계속 수행하시는 것 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어린아이 하나를 받아들이는 것에 똑같이 적용되었습니다(마 18:5-6).
또한 헬라어 데코마이(δέχομαι)는 중요한 방문자들에게 베푼 공적인 환영에 대해 사용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도 이와 같이 그리스도를 주님으로서 환호하면서 영접하게 될 것 입니다.
‘영접하는 자’의 의미: 요한복음 1:12에서 영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준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에 쓰인 헬라어 ‘람비노(λαμβάνω)는 ‘누군가의 삶을 붙들거나 잡다’를 의미하는데, 이는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선물인 그의 야들을 받아들이는 것 입니다.
예수님의 환영하는 방법을 배웁시다(눅 15:20).
1. 집나간 아들을 보고는 에이도(εἴδω) 본다, 지각한다. 알아채다, 관찰하다. 경험하다. 방문하다 입니다.
2. 축으니 여김은 동사 스플랑크니조마이(σπλαγχνίζομαι)는 심장인 스플랑크논(σπλάγχνον)에서 유래했으며, '마음으로 감동하다, 동정심을 가지다, 동정하다, 사랑으로 자비를 베풀다, 불쌍히 여기다'를 의미 합니다.
3. 달려감은 트레코(τρέχω) '달리다(특히 경주장의 경주에서)를 의미 합니다. 순수한 육체적 경기의 과대 평가에 대한 철학적 비판에 영향을 받은 트레코(τρέχω)는 정신적이고 영적인 일들에 대한 노력이나 업적을 표현하는 용어입니다.
4. 안고는 관계회복, 화해의 표시, 감사의 표시등으로 사용한다는 현대의 허그(Hug)포옹)했다는 에피핍토(ἐπιπίπτω) 덮치다. 밀어 닥치다는 합성어 가까이에의 에피(ἐπί)와 떨어지다, 넘어지다의 핍토(πίπτω)에서 유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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