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동행합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 곧 그의 길을 따르는 모든 자들은 얼마나 행복한지요

시편 128:1

그 길을 행하는 자들. 이는 감사와 경외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뜻을 행하는 자들을 가리킵니다(시편 119:3). 이 구절은 의로운 사람의 주요 특징을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의 축복 - 진정으로 거룩한 자들만이 진정으로 행복합니다. 우리가 그분의 길을 굳건히 지키겠다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 중 하나라고 가장하는 것은 헛된 일입니다. 세상의 높은 자든 낮은 자든, 부유하든 가난하든 주님을 경외하는 모든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분을 경외하고 그분의 길을 행하면 살아 있는 동안 모든 것이 잘되고, 괴로울 때 더 좋아지며, 무엇보다도 영원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경건한 자들은 정직한 삶을 얻을 것입니다. 여기 두 가지 약속이 있습니다. 그들은 할 일이 있을 것입니다. 게으른 삶은 비참하고 불편한 삶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건강과 힘, 그리고 그것을 할 수 있는 정신적 힘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의 노동에 의존하여 살도록 강요받지 않을 것입니다. 조용히 일하고 우리 자신의 빵을 먹는 것은 의무이자 자비입니다.

그들과 그들의 가족은 자신이 얻는 것을 누릴 것입니다. 삶의 위치가 어떻든 주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길을 걷는 자들만이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가족 관계에서 풍성한 위로를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기도하시는 모든 좋은 것들을 받을 것입니다. 선한 사람이 이스라엘에 평화가 임하는 것을 보지 못한다면, 자녀의 자녀를 보는 것에 큰 위로를 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모든 참된 신자는 교회의 번영을 기뻐합니다. 앞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이스라엘을 위해 남아 있는 영원한 평화와 안식과 함께 더 큰 일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