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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김동호목사저서에서 2007-04-12 추천 0 댓글 0 조회 624

" 교회에서 가르치는 대로 살다간 그냥 굶어 죽습니다. 죽으면 교회생활도 없는 겁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에게는 크게 세 가지 생활의 장이  있다. 그것은 교회와 가정과 사회이다. 그 세 곳에서의 생활 즉 교회생활과 가정생활 그리고 사회생활을 모두 합쳐 우리는 신앙생활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크리스천들은 사회생활과 신앙생활을 동일선상에 놓고 생각해야만 한다. 신앙생활에서 사회생활처럼 중요한 것은 없다. 사회생활이 신앙생활에 일치할 때 그를 진정한 의미의 크리스천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75퍼센트의 다수가 예수를 믿지 않는 세상 속에서 크리스천들이 신앙생활의 연장선상에서 사회생활을 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많은 어려움과 실제적인 손해를 감수해야만 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함부로 포기할 수도 없다. 그 길이 힘들다고 포기해버린다면 그는 사회생활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신앙생활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예수님 믿고 구원받았으면 그냥 천당으로 데려가실 일이지 왜 이 땅에 성도를 남겨두시는가? 이것을 보더라도 '예수 천당'은 구원의 한 결과이지 목적은 아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남겨놓으시고 우리를 보존하셔서 끝까지 믿게 하시는 데에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덕을 기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세상을 좀더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영역으로 만드실 필요가 있어서이다. 따라서 아프리카 오지, 네팔의 고산족, 포연이 채 가시지 않은 소아시아 지역에 선교사로 나가는 일 못지 않게 사회 생활을 잘 하는 것이 하나님의 선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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