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구절 잇달기

  • 글 나눔방 >
  • 성서구절 잇달기
이사야 32 : 1 - 20
여금수 2025-06-20 추천 0 댓글 0 조회 6

​보라 장차 한 왕이 공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정의로 다스릴 것이며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미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자가 귀를 기울일 것이며

조급한 자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

어리삭은 자를 다시 존귀하다 부르지 아니하겠고 우둔한 자를 다시 존귀한 자라 말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것을 말하며 그 마음에 불의를 품어 간사를 행하며 패역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르며 주린 자의 속을 비게 하며 목마른 자에게서 마실 것을 없어지게 함이며

악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세워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가난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지라도 그리함이거니와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게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

너희 안일한 여인들아 얼어나 목소리를 들을지어다 너희 염려 없는 딸들아 내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너희 염려 없는 여자들아 일 년 남짓 지나면 너희가 당왕하리니 포도 수확이 없으면 열매 거두는 일이 아르지 않을 것임이라

너희 안일한 여자들아 떨지어다 너희 염려 없는 자들아 당황할지어다 옷을 벗어 몸을 드러내고 베로 허리를 돌일지어다'

그들은 좋은 밭으로 인하여 열매 많은 포도나무로 인하여 가슴을 치게 될 것이니라

내 백성의 땅에 가시와 찔레가 나며 희락의 성읍 기뻐하는 모든 집에 아리니

대저 궁전이 페한 바 되며 인구 많던 성읍이 적막하며 오벨과 망대가 영원히 굴혈이 되며 들나귀가 즐기는 곳과 양 뗑의 초장이 되려니와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그 때에 정의가 광야에 거하며 공의가 아름다운 밭에 거하리니

공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공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조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그 숲은 우박에 상하고 성읍은 파괴되리라

모든 물 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는 너희는 복이 있느니라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이사야 33 : 1 - 12 임영식 2025.06.20 0 6
다음글 이사야 31 장 1 - 9 남창호 2025.06.19 0 4

구세군 푸른초장교회는 2025년 5월 31에 폐교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계속되는 홈피는 20년간 푸른초장교회에서 올린 자료를 보관하고 회원들의 동정과 글을 나누는 모임방 용도로 변경되었습니다.

Copyright © 푸른초장교회모임방.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20
  • Total101,644
  • rss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