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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르다 죽을 이름이여
여금수 2021-09-03 추천 0 댓글 0 조회 370

하나님 아버지!

존귀하신 그 이름!
부르기에도 황송 하지만
그 이름을 부를 때에 나는 가장 행복하다.
그 분께 모든 것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나의 행복도 나의 미래도 내 인생의 모든 것이 그분 안에 있다.
하나님으로 만족한 사람은 결코 의무에 사로 잡혀서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께만 사로 잡혀서 살기 때문이다.

그 은혜로 인하여 즐겁고
그 사랑으로 인하여 사랑을 받고 살아 가니 언제나 나는 행복하다.
그래서 나는 성도의 의무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의무는 억지로라도 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의무가 아닌 사랑하기에 내 몸을 불살라 내어 주고 싶어야 진짜 신앙인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내 멋대로 살라고 해도
그렇게 살고 싶지 않게 된다.
내 맘대로 사는 것은 내 속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기 때문이다.

인생은 언제나 두 갈래의 길에서 선택하며 살아 간다.
하나님이냐?
세상이냐?
선택은 자유지만 그 책임은 무한대로 자신이 져야 한다.
행복은 깨닫고 맛 보고 경험한 자만이 그 맛을 안다.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의 마음은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갖다가 주어도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신비한 행복을 맛 볼수가 없다.
나는 진정한 만족과 행복은 주안에서만 존재하는 것이라 단언하고싶다.
세상을 100바퀴 돌아도 세상 속에는 진정한 행복과 평화가 없다.

주를 따라 가는 인생은 비록 실수하고 실패 할 때에도 낙망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그 인생을 책임져 주심을 믿기 때문이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며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하시는 말씀 한 마디면

인생의 모든 문제는 상황 끝이 된다.

내가 부르다 죽을 이름!
오직 예수요
나의 아버지 하나님이 내 갈길 인도 하시니 

언제나 나는 안심이요 평안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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