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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맞을 준비 되어 있나요?
여금수 2023-12-14 추천 0 댓글 0 조회 29

우리는 주님이 오실 날이 멀지 않았기 때문에 깨어 있어야 하고

깨어 기도해야 한다고 말을 한다.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주님이 오신다고 한지가 벌서 이천 년이 지났다.
본질을 알아야 한다.
주님이 언제 오실는지 그것은 우리의 소관이 아니다.


문제는 그리스도인은 항상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주님이 언제 오셔서 우리에게 임할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지만 믿음으로 주님 만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주님이 오늘 당장 오신다면 세상은 아비귀환(阿鼻叫喚) 이 될 것이다.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성도란 다른 말로 깨어 있는 자들을 가리킨다.
잠자는 자를 결코 성도라 할 수가 없다.
주님께서 더디 오시든 일찍 오시든 관계없이 정결한 신부로 단장한 성도는  두려울 것이 없다.


항상 믿음준비, 기름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오늘이 주님 오시는 날이라고 생각하며 정결하게 살면 두려울 것이 없다.


스데반처럼 주를 위하여 순교를 당하든, 므두셀라처럼 장수하다 부름을 받든 
믿음으로 사는 것이 성도의 본분이요 사명이다.


두려움은 준비하지 못한 자가 갖게 되는 마음이요
죄악 가운데 사는 자가 가지고 있는 마음이다.


믿음으로 오늘이 주님의 재림에 날인 것처럼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믿음으로 사는 것이 영적인 평화를 누리는 길이다.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우니 깨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깨어 있으면 그날이 도적처럼 임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항상 정결하게 단장한 신부처럼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힘써야 한다. 

깨어 있는 성도는 두려울 것이 없기에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고백할 수가 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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