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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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경주에서~
이미화 2016-11-02 추천 1 댓글 0 조회 1050

86일 개막한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내일 폐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에 비해 이번 올림픽은 우리국민의 시청률도 관심도도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유는 반대의 시차와 기대했던 종목의 부진, 하다못해 무더운 날씨 탓으로도 돌립니다.

국가 대표가 되기까지 선수들이 흘린 땀은 얼마나 많을까요?

 

몇몇 종목의 경기 내용을 시청하며 손을 쥐기도 하고 마음 졸이기도 했습니다.

그 선수들은 나를 알지도 못합니다. 내 간절한 응원이 얼마나 전달되겠습니까마는

문득, 시대의 흐름 속에 나를 이 자리 있게 하신 하나님의 시선이 느껴지며 십자가의 사랑으로 나를 구속하시고 응원하시는 주님의 애타는 심정은 어떠실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나 저제나 끝나겠지 하는 무더위가, 비웃듯 기상예보를 뒤엎습니다.

마라나타" 주님의 약속과 그 나라의 메달(면류관)을 바라보며,

인생의 경주에서 천국시민으로 그 나라의 국위선양을 위해 조금만 더 힘을 내야 하겠습니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12:1>

 

(8월  21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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