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의 인사
김민제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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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12월을 마지막으로 중단되었던 푸른초장칼럼을 다시 찾았습니다. 자그마치 5년이 훌쩍 지났군요. 변함없는 믿음과 꾸준한 인내로 푸른초장교회를 지켜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014년 12월, 사랑하고 정들었던 푸른초장교회를 방문하고 매년 어김없이 열린 성탄 축하음악회에 참석하면서 이렇게 여러면으로 자라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더 크고 넓은 앞날을 향한 비젼에 우리 동부인은 감사함으로 동참하고 저 합니다. 2015년도 계속되는 푸른초장의 행진에 여러분 모두를 초청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여러분 모두를 온맘 다해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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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모습의 사모님을 뵙고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매일 성서구절 잇달기 에서 사관님을 만나니 또한 감사합니다.
두 분의 관심과 기도가 있었기에 푸른초장교회가 평강 가운데 있습니다.
주님안에서 가정과 자녀와 섬기는 교회도 늘 평강가운데 있도록 저희들도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