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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성 요한 라테란 대성당 - 12사도
운영자 2008-11-29 추천 0 댓글 0 조회 938

베드로                     


원래 이름은 시몬이었으나 예수그리스도로부터 "베드로"라는 이름을 받고 초대교회 지도자였다. 베드로는"반석"이다,  이 조각상은 오른손으로 천국을 가르키며 왼손에는 천국의 열쇠를 들고 있는 자세로서 그리스도로부터 하늘나라의 열쇠를 받아 하늘문을 여 닫을수 있는 권한을 받았슴을 형상화한 것이다. 

 

안드레


사도 베드로의 친 동생인 사도 안드레는 성실하고 온건하며 신중한 성격의 인물이다.  X형의 십자가에 순교하였다하여 "성 안드리아의 십자가"라 불리워 지기도하며 긴 수염과 외투 그리고 맨발로 표현된다.

 

요한


요한복음서의 저자인 요한은 베드로와 그의 동생 안드리아와 함께 예수의 제자가 된 인물이다.  그림으로 표현시에는 황금색 술잔과 은색 뱀이 술잔을 칭칭 감고 있거나 수염엾는 얼굴에 독수리와 집필하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된다. 

 

큰 야고보

 

큰 야고보   

 

작은 야고보


주님의 형제라고 불리울 만치 예수님을 많이 닮은 제자이다. 율법에 따라 금욕과 성덕으로 살아오던 소 야고보는 유다인들에 의하여 예루살렘 성전 꼭대기에서 아래로 던지고, 돌에 맞고. 톱에 몸이 잘려서 순교했다는 전승을 형상화하여 오른손에는 복음서와 왼손에는 톱을 든 모습이다. 

 

작은 야고보 

 

빌립

 

마태


마태복음서 저자로 순종과 인내력이 강한 인물로서 미술에서는 책과 칼, 또는 창을 들고있는 모습으로 형상화 되고있다.

 

마태

 

바돌로메


전승에 따르면 소 아사아에서부터 아르메니아, 메소포타미아를 거처 인도까지 선교를 하였다. 순교시에 산채로 피부를 벗기우고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전승에 따라 얼굴의 피부를 벗기운 가죽을 옷에 감싸든 모습을 형상화한 조각 이다.

 

바돌로메 

 

도마, 미술 표현으로서는 책과 칼 또는 창, 목공의 곱자, 돌 등이다. 

 

유다(다대오)

 

시몬


사도로 선정되기 이전엔 열혈당원 이었던 시몬은 사도 명단에서 언제나 끝에 나열 되어 있다. 성화에서는 십자가를 쥔 모습으로 그려지며 톱에 잘리어 순교했다는 전승이 전해지고 있다.

 

시몬

 

맛디아



예수님은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올라가서 밤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셨다.
날이 밝자 예수님은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놓고 그 중에 열둘을 뽑아 사도하고 부르셨다.

이 열두 사도는 베드로라고도 한 시몬, 시몬의 형제 안드레, 야고보, 요한, 빌립, 바돌로매, 마태, 도마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심 당원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 그리고 예수님을 판 가룟 사람 유다였다. (누가복음 6장 12절 - 16절)

열두 제자 중의 하나인 가룟유다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내가 예수를 당신들에게 넘겨주면 얼마나 주겠소?" 하고 묻자 그들은 은화 30개를 세어 주었다. 그때부터 유다는 예수님을 넘겨줄 기회를 찾기 시작하였다.(마태복음 26장 14절 - 15절)

예수님을 팔아 넘긴 유다는 예수님에게 사형 선고가 내린 것을 보고 뉘우쳐 은화 30개를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돌려 주며 "내가 죄 없는 사람을 죽이려고 팔았으니 정말 큰 죄를 지었소"하였다. 그러자 그들은 "그것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소? 당신이 알아서 할 일이오" 하고 대답하였다. 유다는 그 돈을 성전에 내던지고 나가서 목매달아 자살하였다.(마태복음 27장 3절 - 5절)

"성령이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이 지켜 보는 데서 하늘로 올리워 가시자 구름이 가려 다시는 보이지 않았다. 예수님이 올라가실 때 그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갑자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말하였다. "갈릴리 사람들아, 왜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워 가신 이 예수님은 너희가 본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그 후 제자들은 감람산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그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도 다닐수 있는 거리였다. 그들은 성 안으로 돌아가 자기들이 머물던 이층 방으로 올라갔다. 그들은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 빌립, 도마, 바돌로매,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심당원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였다. 그들은 거기 모인 여자들과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님의 동생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계속 기도에만 힘썼다.

그러던 어느 날 믿는 형제들이 120명쯤 모인 자리에서 베드로가 일어나 이렇게 말하였다. "형제들이여, 예수님을 잡는 사람들의 앞잡이 노릇을 했던 유다에 대하여 성령께서 오래 전에 다윗의 입을 통해 예언하신 성경 말씀은 당연히 이루어져야 했습니다. 그는 본래 우리 가운데 한몫 끼여 우리 일의 일부분을 맡았던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죄악의 값으로 밭을 사고 거기서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서 창자가 다 흘러 나왔습니다. 예루살렘 사람들이 모두 이 일을 알고 그 밭을 '피밭'이라고 불렀습니다. "시편에는 '그의 집이 폐허가 되어 그 곳에 사는 자가 없게 하소서'라고 기록되어 있고 또 '그의 직분을 다른 사람이 갖게 하소서'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요한이 세례를 베풀 때부터 예수님이 하늘로 올리워 가시기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던 그 모든 기간 동안 줄곧 우리와 같이 다니던 사람중에 하나를 뽑아 우리와 함께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는 사람이 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자 그들이 두 사람을 추천했는데 하나는 바사바 또는 유스도라고도 하는 요셉이었고 다른 하나는 맛디아였다. 그리고서 그들은 이렇게 기도하였다.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 이 두 사람 중에 주님이 택하신 사람이 누군지 보여 주셔서 유다 사람 대신 봉사와 사도의 직분을 맡게 하소서. 그는 이것을 버리고 제 갈 곳으로 갔습니다." 그런 다음 제비를 뽑자 맛디아가 당첨되었다. 그래서 그는 열한 사도와 함께 사도가 되었다.
(사도행전 1장 8절 - 2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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