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해한 성경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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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13:27과 민13"32의 묘사의 차이점은?
운영자 2007-06-18 추천 1 댓글 0 조회 1155
가나안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비옥한 땅이라면(민13:27) 어떻게 이스라엘 정탐꾼들은 그곳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민13:32)이라 묘사할 수 있었을까요?
(문)가나안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비옥한 땅이라면(민13:27) 어떻게 이스라엘 정탐꾼들은 그곳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민13:32)이라 묘사할 수 있었을까요?

(답) 민13:32에 언급한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란 백성을 먹여 살릴 수 없는 궁핍이 가득한 땅이라는 말일 것입니다.  풍부한 강수량과 평화가 없는 전쟁이 그치지 않는 지역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가나안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는 말은 모세5경, 여호수아서, 에레미아서, 에스겔서 등에서 13번 이상 묘사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민 13:32 말씀과 같이 전쟁과 기근이 많은 가나안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서(민13:27) 가나안은 둘 다 맞는 표현이었습니다.  다만 신앙의 눈과 불신앙의 눈 중 어느 것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리 보였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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