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속성들은 진화론적 기원을 시사하지 않고, 도리어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과 위엄을 잘 드러내고 있다.
별(stars, 항성)들은 수십억 년 전에 붕괴하는 수소가스 구름(collapsing clouds of hydrogen gas)으로부터 생겨났으며, 오늘날에도 별들은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고 대부분의 대학들은 가르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와 같은 생각이 과학적으로 심각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증거들에 대한 신중한 검증은 별들이 수십억 년의 나이를 먹지 않았음을 확증한다. 별들의 속성들은 진화론적 기원을 시사하지 않고, 도리어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과 위엄을 잘 드러내고 있다.
우리가 가을날 청명한 밤하늘 높이 하늘에 떠 있는 작은 보석들처럼 반짝이는 수많은 원자로(nuclear furnaces)들을 살펴볼 때, 우주의 나이는 수천 년에 불과하고(수십억 년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에 의해 초자연적으로 창조되었음을 생각할 수밖에 없다. 별들의 특성을 조사해보면, 다음과 같이 성경으로부터 예상한바 그대로임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별들마다 영광이 다르다.
별들의 몇 가지 특징들을 살펴보아 이들이 어떻게 성경의 가르침을 확증하는지 알아보자. 고린도전서 15:41절은 별의 영광이 하나하나 다르다고 언급하고 있다.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고전 15:41). 우리의 은하수에는 일천억 개 이상의 별들이 있지만 하나하나가 다 독특하다. 육안으로 보아도 별들은 색깔과 밝기가 각각 다르다.
별들마다 색깔이 다르다.

별들의 밝기와 색깔들. 헤르츠스프룽-러셀 도표(Hertzsprung-Russell diagram)는 어떤 별의 온도와 함께 그 별의 등급(밝기)을 같이 나타내고 있다.
별들의 색깔은 붉은색(red)에서 푸른색(blue)까지의 색대를 가지고 있다. 각 별의 색깔은 3,000 내지 40,000 도(K) 범위의 표면 온도를 가리킨다.[1] 가장 차가운 별들은 붉고, 좀 뜨거운 별들은 오렌지색이고, 차례대로 노랑, 흰색, 그리고 마지막으로 푸른색을 띤다. 태양은 약 6천도의 표면 온도를 가진 중간색의 별이다.[2]
별들마다 밝기가 서로 다르다.
별들은 색깔은 물론 밝기(brightness, 광도)에도 일정한 범위를 가지고 있다. 고유한 광도(하나의 별이 실제로 얼마나 밝은가)는 별의 표면 온도와 크기로 결정된다. 뜨거운 푸른(청색) 별들은 같은 크기의 차가운 붉은(적색) 별보다 더 밝게 빛난다. 큰 별(초거성, supergiants)들은 같은 온도의 작은 별(왜성, dwarfs)들 보다도 밝게 빛난다. 이것은 큰 별들은 표면적이 더 넓기 때문이다. 별들의 고유한 밝기의 범위는 매우 광범위하다. 희미한 붉은 왜성인 프록시마 센타우리(Proxima Centauri)는 태양 밝기의 2만분의 1이고, 푸른 초거성인 데네브(Deneb)는 태양의 2십만 배나 더 밝게 빛난다.[3]
한 별의 외견상의 밝기(밤하늘에서 그것이 보이는 밝기)는 그것의 거리와 그것의 고유한 밝기에 따라 다르다. 그래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가장 밝은 별들은 매우 가깝거나, 아니면 고유 광도가 매우 높은 별이다. 우리가 밤하늘에서 보는 99% 이상의 별들은 고유 광도가 태양보다 더 밝기 때문에, 당신은 태양이 대부분의 다른 별들보다도 더 어둡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4] 그러나 그렇지 않다. 우주에 있는 별들의 절대 다수는 실제로는 태양보다 더 어둡다. 사실 가장 가까운 50개의 별들 중 47개는 태양보다도 더 어둡다.[5] 단지 밤하늘에서 밝은 별들은 어두운 별들 보다 훨씬 더 쉽게 보이기 때문에, 극히 희소한 밝은 별들을 보게 되는 것이다.
별들은 초자연적인 기원에 의해 존재한다.
또한 별들의 특성들은 만물들이 초자연적으로 창조되었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확증하고 있다. 별들은 거의 전적으로 수소와 헬륨 가스(hydrogen and helium gas)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들은 가장 가볍고 흔한 두 원소들이다. 이들 모든 가스들이 결합된 덩어리는 별에게 지구의 것보다 훨씬 강한 중력장(gravitational field)을 제공한다. 이 중력이 가스가 우주 공간 속으로 흩어짐을 막아준다.
세속적(진화론적) 천문학자들은 별들이 성운의 붕괴(collapse of a nebula)로부터 자연발생적으로 만들어진다고 믿고 있다. 성운이라는 것은 초 저밀도의 수소와 헬륨 가스로 된 거대한 “구름(cloud)”이다. 만일 그런 가스를 압축할 어떤 방법이 있다면, 그 자체의 중력은 그것을 뭉쳐 있게 했을 것이다. 즉 하나의 별을 형성했을 것이다. 그러나 가스는 수축이 아니라 팽창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런 압축이 실현되기는 매우 어려웠을 것이다. 실제로 가스 구름이 압축되기 시작한다면, 그것의 압력, 자장, 회전속도는 엄청나게 증가하였을 것이다.[6] 이 모든 요인들은 더 이상의 어떤 압축도 저지시켰을 것이다. 성운의 압축은 별이 형성되기 훨씬 이전에 멈춰버렸을 것이다.
그러므로 많은 창조과학자들은 별들이 정상적인 상황 하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저절로 만들어질 수 없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 그리고 자연적으로 발생했다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별들이 실제로 형성되어지는 것을 결코 관측했던 적이 없다. 별이 이런 식으로 형성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하나님 없이 우주를 설명해 보려는 세속적 시도 외의 아무 것도 아닌 것 같다. 그러나 성경은 별들이 그들 스스로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우리들에게 말해 주고 있다. 하나님께서 창조의 넷째 날에 초자연적으로 별들을 창조하셨다 (창 1:14-19).
별들은 젊다.
별들은 또한 창조가 비교적 최근에(수십억 년이 아니라) 일어났음을 확증하고 있다. 모든 별들 중에서 푸른 청색별(blue stars)들은 오래된 우주 연대를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 최대의 도전이 되고 있다.[8] 그들은 가장 반짝이고 덩치가 큰 형태의 별이다. 그들은 사용 가능한 연료를 더 많이 가지고 있지만, 황색 혹은 적색의 별들보다 훨씬 빨리 그것을 소모한다. 이런 이유로 청색별들은 매우 오랫동안(세속적인 시간의 척도로) 빛을 낼 수 없다.
천문학자들은 뜨거운 청색별들은 기껏해야 그들의 수명을 2,3백만 년 지속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청색별들은 사실상 세속적 천문학자들이 수십억 년 되었다고 추정하고 있는 모든 나선형 은하(우리 은하수와 같은)들의 팔들에서 발견되고 있다. 청색별들의 공통점은 그들이 비교적 얼마 전 과거에 초자연적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이 뜨겁고 빛을 발하는 별들은 우주가 젊다는 것을, 즉 세속적인 모델들에 의해 추정되는 137억년 보다 훨씬 젊다는 것을 확인해 주고 있다.
“잃어버린” population III의 별들
별들의 구성성분은 세속적(진화론적) 기원 시나리오의 예측과 반대된다. 한 별의 주성분은 수소와 헬륨이라 하더라도, 거기에는 또한 금속(metals)이라 불리는 중원소(heavier elements)들이 적은 량으로 존재한다. (천문학에서는 헬륨보다 무거운 원소들을 '금속'이라 부른다). 태양과 같은 별들은 겨우 2% 정도의 금속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머지 성분은 수소와 헬륨이다). 이와 같은 별들은 'population I' 별들이라 칭해지고, 나선 은하(spiral galaxies)들의 원반(disk)에서 주로 발견된다. 어떤 별들은 금속들이 거의 없는데, 아마도 태양에서 발견되어지는 량의 1/100 정도만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population II' 별들이라 칭해진다. 이들은 구상성단(globular clusters)과 타원은하(elliptical galaxies)들에서 발견되어진다.
세속적 모델에 따르면, 본질상 금속이 전혀 없는 'population III' 별들이 있어야만 한다.[9] 그 이유는 빅뱅은 단지 수소와 헬륨만 산출한다고 추정되기 때문이다. 탄소나 산소와 같은 보다 무거운 원소들은 아마도 첫 번째 별들의 중앙 핵에서 만들어지고, 이들 중 일부 별들이 폭발했을 때 공중으로 분산되어졌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첫 번째의 별들은 그들의 표면에 무거운 원소들을 전혀 갖고 있지 않아야만 한다.[11] 그러나 아직까지 population III의 별들은 발견되어진 적이 없다. 그것은 빅뱅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는 난처한 문제이다. 그러나 그것은 성경적 창조론과는 완전히 일치한다.
별들의 속성은 성경의 역사가 진실임을 확인해 준다.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그대로 별들은 서로 그 영광이 다르다. 별의 형성에 대한 세속적 모델은 이론적 문제점들 투성이 이다. 그리고 우리는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되는 별을 하나도 관측하지 못했다. 청색별들은 수십억 년 동안 존재할 수 없다. 그러나 그 청색별들은 나선은하들에서 흔히 존재한다. 이것은 이들 은하들이 젊다는 것을 확증해주고 있는 것이다. 별들은 성경이 선포하는 것과 같이, 우주가 초자연적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하늘의 암시인 것이다.
Footnotes
1. This range is about 7,200 to 36,000°F.
2. This is nearly 11,000°F.
3. This estimate depends on the exact distance to the star, which is uncertain.
4. Based on a random sampling of stars under 6th magnitude from the Hipparcos Catalogue.
5. The three exceptions are Alpha Centauri (A), Sirius (A), and Procyon (A).
6. Angular momentum is a conserved quantity. So, if the size is decreased, the angular velocity must increase.
7. Sometimes astronomers refer to “star-forming regions” very matter-of-factly. The layman might assume that astronomers are actually seeing stars form in such regions, but this is not so. Such regions contain hot blue stars, which astronomers assume have formed from a collapsing cloud in the recent past.
8. Specifically, this refers to “main sequence” stars. The main sequence is a concept in which both a star's surface temperature and luminosity are determined entirely by its mass. Roughly 90% of stars lie on the main sequence. Other stars lie “above” (they have higher luminosity than) main sequence stars by varying degrees.
9. Other than trace amounts of lithium.
10. And trace amounts of lithium.
11. Current techniques (such as spectroscopy) can only determine the surface composition of a star. The surface composition of population III stars should be metal-free since models indicate that the surface does not mix with the 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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