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에서 건지시는 은혜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고난에서 끌어내소서(시25:17)
전능자의 얼굴 앞에서 환난은 도망갑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의사가 포기한 환자가 살아납니다. 의사가 포기한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지 모릅니다. 우리가 낭떠러지 끝에 몰렸을 때 하나님께서 시작하십니다. “인간의 고난이 하나님의 기회”라는 말이 맞습니다.
과거를 돌이켜 보면서 너무나 달라진 현재에 놀라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정말 어려운 시기를 겪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처럼 잘 살게 해 주셨습니다. 저는 어려웠던 시절을 자주 회상하는데, 그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퀴를 거꾸로 돌리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시는 데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고통스럽고 괴로울 때 하나님께 나아가 고백하십시오.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로우니 내게 돌이키사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마음에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고난에서 끌어내소서. 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사25:16-18)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