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바탕의 자료

  • 글 나눔방 >
  • 연구바탕의 자료
성결이란 ?
홍성효 2020-10-03 추천 0 댓글 0 조회 262
[성경본문] 베드로전서1:16 개역개정

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결이란 무엇입니까?

 

Samuel L. Brengle "Helps to Holiness" 

 

하나님의 말씀은 그의 백성에게 너희도 거룩하여라!”(벧전 1:16)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여러분이 거룩하게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더럽게 살라고 부르신 아니라 거룩하게 살라고 부르셨습니다.”(살전 4:3, 7). “거룩해지지 않고서는 아무도 주님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말씀을 하기까지 하셨습니다. (12:14).

 

성실하게 성서를 읽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지도 않습니다.”(고후 4:2),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거룩하게 되기를 바라시며, 우리가 여기서 행복해지고 유용한 인물이 되어 앞으로 하늘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성결하게 되어야 할 것을 분명히 가르치시고 계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성서가 이러한 사실을 가르치고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확신한다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게 될 것입니다. “성결함이란 무엇입니까? 우리가 언제 어떻게 성결함을 받을 수 있습니까?”

 

이 모든 점에 대해 많은 의견 차이가 있지만, 성서는 진실을 찾는 모든 사람에게 간단하고 분명하게 해답을 주시고 있습니다.

 

성서는 우리에게 말씀하기를 성결이란 죄로부터 완전한 해방을 말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은 우리들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하십니다.”(요일 1:7). 당신의 옛 자아가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옛 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해져서 우리가 더 이상 죄의 종이 되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고 압니다.”(6:6)

 

우리는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 종이되었습니다.(6:18) 그러므로 우리 자신은 죄에 대하여 죽은 사람이지만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산자로 여기신다는 사실을 확신하며 살아가십시오.”(로마 6:11)

 

성서는 성결이 완전한 사랑이라고 말씀합니다. 사랑은 모든 증오와 모든 악한 성품들을 마음에서 쫓아냅니다. 기름을 담은 그릇은 물로 채워 물 위에 뜬 기름은 모두 버려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결은 분노, 악의, 신성 모독, 위선, 시기, 안일, 타인으로부터 호평을 들으려는 이기적인 욕망, 십자가의 수치, 세속적인 것, 속임수, 논쟁, 탐욕 등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마음속에 어떤 악한 욕망이나 경향 까지도 없는 상태입니다.

 

성결이란 더 이상 의심이나 두려움이 없는 상태입니다. 또한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신뢰하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마음은 완전 할지라도 머리는 매우 불완전 할 수 있으므로 그 불완전한 기억이나 판단 또는 이성의 불완전성으로 인하여 거룩한 남자나 여자는 많은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의 목적하는 진실성과 그 머리의 불완전함을 문제시 하시 않으시고 그 사람 마음의 사랑과 믿음을 보시고 그를 거룩한 사람이라고 부르십니다.

 

성결은 하나님께 만 속한 절대적인 완전은 아닙니다. 천사의 완전함도 아닙니다. 아담이 하나님께 죄를 짓기 전에 완전한 머리와 완전한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온전한 심령입니다. 타락한 피조물이라도 전능하신 능력과 무한한 은혜의 도움을 받아 완전한 심령으로 순종하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어떻게 존재하며 행동하시기를 원하시는지를 깨닫고 그대로 항상 있어야 할 자리에 있고 선한 일을 행하는 그러한 마음과 생활의 상태입니다.

 

예수님은 좋은 나무라야 좋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셨습니다.(12:33) 사실 사과나무는 항상 사과 이외의 다른 과일을 생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처럼 성결은 우리를 본질적으로 선하게 만드셨기 때문에 우리 성품이 완전하고 새로워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계속해서 선한 열매를 맺도록 하십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입니다.”(5:22~23) 이와 같은 하늘의 열매는 육체가 완전히 정복 되어야 나타나는 것입니다.

 

한때 죄와 사탄이 우리를 망쳤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우리의 욕망인 옛 자아를 버리고 진정한 의로움과 성결함으로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새로운 자아를 입으라고 하셨다.(. 4:22, 24) 이것은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이런 삶을 살아간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참된 지식이 점점 더 자라나게 될 것입니다.”(골로새 3:10).

 

그러나 누군가는 반대 할 수 있습니다 : ", 당신이 말하는 모든 것은 사실이지만, 나는 우리가 죽기 전까지는 성결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전쟁이며, 우리가 죽을 때까지 우리는 신앙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그 후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죽어갈 때 성결의 은혜를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수많은 정직한 그리스도인들은 정확히 이 견해를 가지고 있으면서 "하나님의 모든 뜻에 굳건히 서고, 성숙하고 온전히 확신 한다"(4:12)를 위해 진정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왕국이 오기를 위해 매일 기도하지만 하늘에 있는 것처럼 지상에서 행해질 그분의 뜻 (매트 참조) 6:10) 그들은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할 수 있다고 믿지 않.

 

많은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성결을 체험하도록 계속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더욱 성숙해져서, 보다 온전한 확신 위에 굳게 서도록 힘써 기도”(4:12)해야 하는데 등한시 한다든지 쉬지 않고 아버지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처럼 이 세상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6:10)라고 주님이 가르쳐 준 기도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라고 불신한다던지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대천사장 가브리엘은 어느 곳에든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데로 행하셨듯이 나도 매일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일을 할 수 있고 행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만일 그렇지 못한다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요구하시는 일이 정당하지도 선하시지도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모든 마음을 다해 주를 사랑하고 경배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가브리엘 천사장이라 할지라도 그 이상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 일이 내게는 천사장이 했듯이 쉽게 이뤄 질 것입니다.

 

이외에도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언약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주님께 돌아와 온 마음과 목숨을 다해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면 우리가 마음과 영혼으로 그분을 사랑할 수 있도록 우리 마음에 할례를 베푸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30:2, 6) 그리고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서, 두려움 없이 섬기게 하시고 죄 사함을 나타내는 구원을 얻는 지식을 그의 백성에게 주시겠다고”(1:7475) 약속하셨습니다.

 

이러한 언약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 땅 위에서 성결 해져서 정직한 영혼이 되도록 확신 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은 사탄의 공격과 의심의 안개 그리고 무지하고 불신하는 교회와 세상의 공격에 맞서 성결의 축복을 유지하기 위한 싸움입니다.

 

우리가 성화 된 후에는 우리 자신과의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라 권력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에 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6:12)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는 이 축복은 죽기 전에 받을 수 없다는 문장이 하나도 없습니다. 분명히 이것은 주께서 친히 생동적인 은혜를 우리가 죽기 전에 은총을 받기를 바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총입니다.

 

그러나 성서는 하나님 여러분에게 모든 은혜를 풍성하게 베풀어 주실 수 있는 분이 십니다. 넉넉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고후 9:8)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죽을 때가 아니라 이 세상에서 그것도 은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의 선한 일을 이뤄져야 할 곳에서 베풀어 질 것입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The Salvation Army Soldiership [1] 홍성효 2021.02.18 0 178
다음글 성결의 단과 물두멍 홍성효 2019.08.02 0 432

구세군 푸른초장교회는 2025년 5월 31에 폐교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계속되는 홈피는 20년간 푸른초장교회에서 올린 자료를 보관하고 회원들의 동정과 글을 나누는 모임방 용도로 변경되었습니다.

Copyright © 푸른초장교회모임방.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12
  • Total101,684
  • rss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