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백성들이 성결함을 향유하도록 해야 합니다.

1. 담임 사관은 자신이 돌보는 구세군 병사들의 영적 건강, 성장 및 효율성에 대한 책임을 지고 그들을 완전한 구원(Full Salvation)으로 인도함으로써 개인 신앙에서 그들을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완전한 구원은 순종으로 계속 전진하는 믿음, 충만한 구원, 온전한 성결, 성령 충만, 온전한 사랑으로 표현 됩니다.

2. 하나님의 백성의 성결은 죄인을 구원하는 웅대한 사업과 그 중요성이 크기는 아니더라도 그와 동등한 사업이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성결한 구세군 병사는 헌신적이며 마음이 순결 합니다.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종교에서도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모든 생명체는 더 높거나 더 완전한 존재 형태를 추구하거나 더 낮은 존재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진 경향이 억제되지 않고 역전되지 않으면 파멸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개종자들이 완전한 구원에 이르지 않는 한 그들은 아마도 세상과 마귀로 돌아갈 것입니다.

(2) 성결한 구세군 병사는 마음에 기쁨이 충만 합니다.

합당한 모범을 보이도록 하고, 그가 접촉하는 모든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종교를 칭찬하는 승리의 경험에 필수적입니다.

(3) 성결은 진정한 구세군 병사의 정신을 전하는 불의 세례가 필수적입니다.

구세군인들은 자신이 완전히 구원받은 경우에만 지속적으로, 다정하게, 자기희생적으로, 그리고 끈기 있게 다른 사람들의 구원을 구할 것입니다. 마음에 있는 죄는 종종 노골적인 배도에 이르게 하는 위험의 근원일 뿐만 아니라 자연적인 사랑에 호소하는 것입니다. 안일함, 명성, 그리고 다른 형태의 자기 사랑으로 인해 개인은 끊임없는 자기 부정과 희생 없이는 완전한 구원자의 삶이 불가능합니다. 구세군 사관은 초기 구원(Initial Salvation)에 머물러 고통 받고 있는 병사들을 완전한 구원으로 구출하여 성결한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야 합니다.

3. 주일 성결회를 인도하는 사관이 성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집회를 성공적으로 인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1) 사관은 성결을 심각한 결과로 취급해야 합니다.

그의 말씀 선포와 성결의 단으로 초대할 병사들로 하여금 성결회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여 회중이 성결의 단으로 참석하려는 열망을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2) 성결 집회는 분명히 성결을 가르치는 목적을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수행되는 모든 작업은 이 주제에 대해 어느 정도 기반을 두어야 하며 완전한 구원(Full Salvation)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경험을 제공해야 합니다.

(3) 성결회도 다른 집회처럼 계획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지도자는 무슨 찬송을 부를지, 성결의 단으로 나온 병사들을 위하여 누가 기도할지, 간증은 누가 할지, 간증은 몇 분이면 될지, 누가 초청 찬송을 부를 것인지, 어떻게 그물을 성결의 단으로 끓어 당겨야 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4) 사관은 가장 작은 모임이 주는 기회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성결이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유용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5) 사관은 자신이 먼저 성결의 경험을 누려야만 합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하나님은 다른 사람들의 축복과 도움을 사용하시지만, 자신이 아닌 자신이 성령님과 가장 밀접하게 연합되어야 합니다. 성령님과 연합되지 않은 사관들은 특히 그들이 진정으로 그분을 찾고 있지만 의심할 여지없이 하나님의 정결케 하시고 지키시는 권능에 대해 주저 없이 증언할 수 있는 사관들이 성결 집회를 인도해 만 가장 유익합니다.

(6) 사관은 구세군의 병사들, 특히 축복을 구하는 모든 사람들의 성화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사관은 가장 경건한 하사관들에게 아직 성결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로 연합하도록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기도의 정신은 성결 집회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키고 모든 사람에게 소망과 희망을 낳을 것입니다.

(7) 성결에 대한 영문에 모인 병사들의 태도, 즉 그들이 얼마나 성결을 경험하기를 원하는지 알게 되면 사관은 성결 집회의 진로를 정하고 그들에게 자신의 가르침을 채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8) 특별히 성결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사관들은 축복을 누리는 사관의 도움을 받기를 간절히 소망해야 합니다. 만일 성결의 축복을 누리지 않는 사관이 담임 사관이라면 휘하에 있는 병사들은 고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특별히 풍부한 성결 경험이 있는 이웃 사관이나 성결의 체험을 한 하사관들을 성결회에 초대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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