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el Bovey 사관이 The Mercy Seat 개정판 원본 86쪽 아래서 14번 줄에 기록하기를

“1925년부터 1950년대의 군령 군율에서 성결 단(Holiness Table)이란 용어 대신에 성결 제단(Holiness Altar)”을 언급했다.

그러나 1950년 군령 군율 원본에 언급되어 있지 않았다. 그러므로 구세군 2대 대장 Bramwell Booth 재임(1912-1929) 시기에 출판한 1925년 판에 언급된 ‘성결 제단(Holiness Altar)’이라고 생각된다.

Nigel Bovey 사관은 높은 제단(High Altar)을 성찬주의자나, 장로 교회와 침례 교회에서 단상을 언급하면서 당시 제단(Altar)이라는 용어를 설명했다. 구세군은 초기부터 말씀 중심이기 때문에 집회 장소의 중앙에서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고 말씀에 응답 받는 자들이 설교단 밑 앞자리에 놓여 있는 자비석 앞으로 나와 기도했었다.

초기 구세군에서 제단(Altar)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은 타 교단 운운하는 것 보다. 구세군의 역사적인 측면에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창립자들이 Phoebe Palmer의 제단 신학(Altar Theology)의 영향을 많이 받았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