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디모데전서1:9-10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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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알 것은 이것이니 율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와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과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와 아버지를 죽이는 자와 어머니를 죽이는 자와 살인하는 자며
10. 음행하는 자와 남색하는 자와 인신 매매를 하는 자와 거짓말하는 자와 거짓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르는 자를 위함이니
제공: 대한성서공회
HOMOSEXUALITY
NCCK와 WCC를 둘러싼 주요 논쟁은 바로 종교다원주의와 “동성애 옹호”한다.
Francis 교황은 “동성애는 죄가 아니다.”
그러나
구세군은 원만한 가정생활의 증진 에 크게 관심한다. 가정은 사회구성의 한 단위이다. 그러므로 이 단위를 파괴하는 어떤 악습도 이를 제거해야 한다. 성서는 건전한 부부관계와 부 모와 자식관계를 강조하고 있다.
남성끼리 혹은 여성끼리의 동성애를 마치 하나의 생활양식인 것처럼 이를 승화하거나 인식하는 것은 인간사회 의 품위와 질과 결속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아니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의 마음으로 그 들을 이해하고 도와야 한다. 동성애의 행위와 동성애에 대한 내면적인 성향 사이의 갈등을 잘 이해하고 도 와야 할 것이다.
가) 동성애의 습관은 다른 비정상 적인 습관처럼 조절하고 치료할 수 있다. 동성애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이성관계가 불가능한 것으로 취급해서는 안 된다. 동성애에서 이성애로 전환한 사람이 적지 않다.
나) 심리적으로 비정상적인 성관계를 느끼면서도 아직 동성애의 행위를 하지 않는 자를 죄인시하여 비난해서는 안 된다.
다) 동성애의 생활을 하는 사람은 구세군의 병사가 될 수 없다. 이 성간에 불순한 성관계를 갖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죄악시해야 한다.
라) 동성애에 의한 불순한 성관계 는 정서적으로 가족에게 악 영향을 미치고 이성관계의 원만한 진전을 방해 하고야 만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동성애의 사람들도 정상적인 성생활 을 가질 수 있으며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의학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혹은 정신치료로 도울 수 있으 며 특히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히 믿고 순종하므로 전연 새사람이 되어 새로운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구세군의 견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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