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을 멈춘것 같지만 겨울에도 나무는 자란다.
열대 지방에서 자란 나무보다 겨울에 자란 나무는 단단하다고 한다
사람은 시련을 통하여 더 단단해 지고 믿음도 성장을 하게 된다.
설교자들은 말씀을 쪼갠다고 한다.
그러나 말씀은 믿음의 분량 대로 먹는 것이다.
믿음이 있으면 말씀을 잘 흡수하게 된다.
신앙의 건전성은 고난을 통하여 그 건강미를 나타 낼수 있다.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되고 하나님을 깨닫게 된다.
은혜 없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지 않는다.
믿음은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꿈을 얻는 것이다.
진정으로 은혜 받은 사람들은 고난의 역경을 통하여
하나님이 사용해 주시기를 기대 한다.
믿음의 열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기적을 맛보며 사는 것이
믿음 생활의 크나큰 묘미다.
하나님은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사용하신다.
악한자도 선한자도 믿는 자도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역사를 만들어 가신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앗수르나 바벨론 처럼 쓰임 받고 버림을 당하고
믿는 자는 쓰임을 받고 상급을 주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법칙이다.
수많은 신앙의 선배들이 이 길을 갔고
그 길을 통해 주님을 사랑하는 자라는 증거를 얻었다.
주님이 그 길을 가셨기에 우리도 그 길을 가야 하는 것이 마땅 할 것이다.
겨울에 피는 꽃이 아름다움은 그 모든 시련을 견뎌 냈기 때문이다.
눈과 얼음을 뚫고 자라서 꽃을 피우는 인동초와 같은 그들의 인내를 배워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 겨울에도 자라는 꽃이 되자.
온상에서 자란 꽃이 쉽사리 꺽이듯
평안하고 안락한 신앙 생활은 우리에게 위험 요소가 될수 있음을 명심하자.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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