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봉민근
인생은 물흐르듯 순리에 따라 살아야 한다.
물이 흐르는 냇가에도 돌은 있고 큰 바다에는 풍랑도 있다.
인생은 견뎌 내는 것이다.
흐르는 물 속에 큰 돌이 있다고 불평 한다고 제자리에 머물수 있는 것이 인생이 아니다.
쉬임없이 하나님께서 지시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흐르고 흐르면 하나님이 인도 하시는 넓은 세계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볼수 있다.
큰 바다에 나가야 세상 넓은 줄도 알고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 분인지를 알 수가 있다.
냇가에서 작은 돌과 싸우지 마라.
송사리와 같이 작은 물고기들과 시시비비를 가리지 말고 계속 전진하라.
넓은 바다엔 큰 물고기도 있고 지금까지 맛보지 못한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
세상의 풍파를 겪은후 우리는 영원한 세계에서 지존자와 함께 영원히 살 것이다.
세상이 제 아무리 고단 할지라도 인생의 끝은 있다.
인생의 끝은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의 시작이다.
영생을 명하셨으니 우리가 받아 누릴 것이다.
아파서 아우성 치며 세상을 살지라도 그것은 한낯 물놀이에 불과하다.
슬픔 괴로움은 영생으로 가는 통로요 해산의 고통과 같은것!
주님이 우리를 기다리신다.
주님이 천국을 예비 하시고 우리와 함께 영원히 살자 하신다.
곧 꿈결 같은 세상이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이다.
기대하라.
고대하라.
영원한 하늘 나라 우리 눈 앞에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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