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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무너지게 하는 것들
여금수 2019-05-20 추천 1 댓글 0 조회 583

 

 

가정을 무너지게 하는 것들 (엡 5:22-25)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엡 5:22-25).


  5월 21일은 ‘부부의 날’ 이다. 평등하고 민주적인 부부문화를 만들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 매년 5월 21이다. 1995년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위원회가 표어를 내걸고 관련 행사를 개최한 것에서 시작되어, 2001년 청원을 제출하면서 마침내 200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다. 5월 21일은 가정의 달 5월에 두 사람(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가 있다. 그런데 무엇이 가정과 부부들을 무너지게하는가?


1. “비교”이다. 잘못된 비교는 부부 자신에게 우울증과 무능함을 불러일으킵니다.

  부정적인 비교에 빠지지 않도록 자신의 가족의 장점을 개발하고 계속 발전시키도록 부단히 노력하십시오.


2."이기주의” 이다.

모든 사고가 자기 중심으로 굳어지면 가정의 행복은 산산조각 날 위험성이 있습니다. 나의 생각, 판단, 소원, 편리, 이익, 행복만 생각하 면 그 부부는 아무도 행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3. “무관심” 이다.

상대에 대한 무관심의 유형은 여러 가지입니다.

경제적 무관심, 육체 적인 성에 대한 무관심, 대화에 대한 무관심, 고통에 대한 무관심, 외모 에 대한 무관심, 수고에 대한 무관심, 격려에 대한 무관심, 취미나 재능 에 대한 무관심, 스트레스에 대한 무관심, 영적인 성장에 대한 무관심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4."무응답” 이다.

  무관심과 무반응은 서로 연결되어 있지만 무반응은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무반응이 결국 무관심으로 발전되는 것입니다. 즐거운 일, 고통 스러운 일을 함께 반응해야 하는데 전혀 반응하지 않을 때 상대방은 큰 실망에 빠지게 됩니다. 무반응의 독버섯을 제거하십시오.


5.“좁은 마음” 이다.

  마음이 좁으면 상대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면 상대를 도와줄 수 없습니다. 도움을 받지 못한 상대의 마음속에는 억울함, 불만, 미움이 싹틉니다. 온갖 스트레스로 가득 차게 됩니다. 아주 사소한 일을 가지고도 다투게 되고 큰 싸움으로 번져서 서로에 게 심각한 상처를 안겨다 주고 맙니다. 조금씩 마음을 넓혀 가세요. 마음을 넓히는 것이 집 평수를 넓히는 것보다 더 소중합니다.


6. “무절제” 이다.

  가정을 좀먹는 독버섯 중의 하나가 무절제입니다.

무절제는 모든 부분에 다 해당됩니다. 먼저 사치, 즉 경제적인 무절제가 있습니다. 돈을 아낄 줄 모르는 것, 둘째는 성에 대한 무절제입니다. 부부의 성생활에는 소홀히 하면서 밖으로 눈을 돌리려는 것입니다. 셋째는 언어의 무절제입니다. 상대방을 무시하며 비인격적인 언어까 지 마구 동원하는 것은 곧 가정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넷째는 음식 에 대한 무절제입니다. 


7."불신과 원망" 이다.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려는 믿음의 자세를 가지면 문제가 속히 해결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남의 탓으로 돌리다가 더 큰 문제에 휩싸이게 됩니다. 원망 속에는 불평이 포함됩니다. 불평이 원망으로 자라는 것입니다. 매사에 서로를 신뢰하고 원망을 버리십시오. 항상 신뢰와 고마움으로 가정에 진을 치십시오.


8. "게으름" 이다.

  느린 것은 죄가 아닙니다.  그러나 게으름은 죄가 될 수 있습니다.

가정의 행복을 앗아가는 독버섯입니다. 가정에서 어느 한 편이 지나 치게 게으르다면 그 가정은 온전한 행복을 맛볼 수 없을 것입니다. 자신이 해야 할 일, 자신이 챙겨야 할 일을 거의 하지 않는다면 분명 게으른 사람일 것입니다. 그 게으름이라는 독버섯은 점점 자랍니다. 그것이 크게 자라면 가정은 무너지고 맙니다.  (행복한 사람들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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