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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정은 파괴되는가?
여금수 2019-05-20 추천 1 댓글 0 조회 484

하나님께서는 가정을 대단히 중요시 여기십니다. 예수님께서 첫 기적을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베푸신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은 가정을 잘 가꾸어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가정이란 화원같아서 끊임없이 벌레를 잡아주고 비료를 주고, 물과 햇빛을 공급해 주어 꽃이 피고 열매 맺도록 주도면밀하게 돌봐 주어야 합니다.


1. 대화의 창구를 열어 놓아라 가정이란 부부 간의 대화 속에서 이루어지는데 대화 없이는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부부 간의 대화를 통해 마음의 쓴 뿌리가 제거됩니다. 그리고 서로 카운슬러가 되어 상대방의 말을 들어 주고 최대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2. 서로 사랑하겠다고 결심하라. 참다운 사랑은 감정 뿐 아니라 의지적인 결심을 동반합니다. 이혼이란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이 될 뿐 아니라 상호간 심각한 정신적 파괴를 일으킵니다(고독, 죄책, 불안). 그러므로 어떤 일이 있어도 사랑할수 있는 힘을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 사랑을 주십니다.


3. 상대를 자기의 이상형이 되라고 강요하지 말라.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개성과 인격을 갖고 태어납니다. 이 개성과 인격이 짓밟힐 때 교제가 끊어집니다. 힘을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랑을 주십니다. (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4. 창조된 자기 본분을 용납하라. 남자는 성서적인 입장에서 남자로서의 본문을 다 해야 하고 여자는 여자된 것을 원망치 말고 여자로서의 임무를 다 해야 합니다.


5. 함께 성장하라. 부부는 영적, 지적으로 함께 성장해야 합니다.


6. 인간적인 감정을 서로 이해하라. 이성은 감정의 뒤에 있습니다. 그 때문에 상대방의 감정을 살피고 노출된 감정을 경시해서는 안됩니다. 상처를 입혔을 때는 용서를 빌고 또 용서해야 합니다. 가정이 불행할 때 삶의 기쁨과 의욕은 사라집니다. 그리고 인생을 후회와 탄식으로 보내게 됩니다. 우리들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가정을 아름답게 성장시켜 수려한 예술작품으로 하나님께 바쳐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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