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갈 - 아브라함과 세 천사
운영자
2009-06-07
추천 0
댓글 0
조회 748
아브라함과 세 천사, 샤갈
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나무 숲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다. 한낮의 가장 더운 시간에 아브라함이 자기 천막 입구에 앉았다가 눈을 들어 보니 세 사람이 자기 맞은편에 서 있었다. 아브라함은 그들을 보는 순간 즉시 달려나가 그들을 맞으며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이렇게 말하였다.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다면 주의 종을 그냥 지나가지 마소서. 물을 조금 가져올 테니 발을 씻으시고 이 나무 아래 쉬소서 내가 먹을 것을 가져오겠습니다. 이왕 종에게 오셨으니 음식을 잡수시고 힘을 얻으신 다음에 갈 길을 가소서."그러자 그들은 "좋다. 네 말대로 하라"고 대답하였다 (창세기 18장 1절 - 5절)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