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책 좋은 구절

  • 글 나눔방 >
  • 읽은 책 좋은 구절
사랑을 외치는 구세군
김소인 2007-04-15 추천 1 댓글 0 조회 302

" 딸랑, 딸랑, 딸랑," 매년 12월이 되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일깨워주는 구세군 자선냄비가 어김없이 길거리에 등장한다. 생활보호대상자, 노숙자, 걸식아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된 자선냄비엔 고사리 손길부터 이름을 밝히지 않는 독지가까지 수많은 시민의 성금이 답지 한다. 우리 주변엔 돈 많은 사람보다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많다. 우리 사회에 훈훈한 정이 아직도 살아 있음을 구세군 자선냄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권오문 지음, 2005년 문이당 발행 <종교는 없다> 79페이지에서. 필자는 세계일보 편집국장 역임, 저서는 '말,말,말' '전환기의 문화인식' '산다는 게 뭔고하니' '예수와 무함마드의 통곡'등이 있다.-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일본엔 참 기독교인 두사람이 있다 [1] 김소인 2007.04.13 1 363

구세군 푸른초장교회는 2025년 5월 31에 폐교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계속되는 홈피는 20년간 푸른초장교회에서 올린 자료를 보관하고 회원들의 동정과 글을 나누는 모임방 용도로 변경되었습니다.

Copyright © 푸른초장교회모임방.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21
  • Total101,669
  • rss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