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운 지도자는 . . .
김소인
2007-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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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자>, <합치자>하는 말처럼 군중에 호소하기 쉬운 말은 없다. 그만큼 지배자에게는 편의적인 말이기도 한 것이다. 분열이 가져오는 약화를 경고하고, 위기를 돌파할 용기를 고취하는 뜻을 지녔기 때문이다. . . .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진실한 지배자는 바로 <뭉치자고 하는 자>가 아니라, <뭉치게 하는 자>임을 알아야 한다.
- 1968년 한국생산성본부 발행, 이은복(李恩馥) 저 <인간발견/人間發見> 118페이지에서. 필자는, 국회상공전문위원, 아세아생산성기구 한국부대표, 대한통계협회장, 한국전자계산소 이사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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