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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은 누구냐?
홍성효 2023-11-02 추천 1 댓글 0 조회 109
[성경본문] 요한복음10:27-30 개역개정

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제공: 대한성서공회

 

양들은 누구냐?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 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요한복음 10:27-30)

 

이것은 하나님의 가장 귀한 안전 보장의 약속 중에 하나이다. 이 구절의 모든 말씀은 장엄한 진리이다. 그리스도의 양들은 영 생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결코 망하지 않는다. 아무도 그들을 그리스도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은 하나인 메 아무도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다. 여기에는 어리석은 두려움을 위한 여지가 없는 것이다. 양들의 권에서 불안을 가질 아무런 구실이 없다. 인간들에게는 실패가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 남편에서는 결코 실패란 있을 수 없다.

 

어쨌든 간에 우리는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받아 들여야 만 하는 것이지, 우리의 소원에 맞추기 위하여 변경시켜서는 안 된다.

 

주 안에 있는 양들에게 절대적 안전 보장이 확실하다. 그러나 또 다른 절대적 선언이 여기에 있다. 그 사실은 예수님께서 이 다른 선언(말씀)을 먼저 하셨는데, 그것은 그 말씀에 오해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양이 나의 음성을 들으며, 나 는 저희를 알고,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고 하신 것이다. 이 말씀은 천국 은행의 패하지 않는 개천에서 끌어낸 수표이다. 이것 은 그리스도의 음성을 들으며 그를 따르는 자들을 위하여 말씀하신 것이다. 이러한 신자가 서명을 할 수 있고, 액면대로 현금을 지붕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곁길로 벗어난 자와 다 문양들은 그 약속에 따라 현금 지불을 위해 노력할 찌라도 안 되는 것이다. 그 현금을 지불하는 자는 결코 위조된 서명에 속지 않는다. 아무도 "성도의 고집"에 반대하지 않는다.

 

우리가 반대하는 것은 "죄인들의 고집"인 것이다.

 

아무도 거짓 안전 보장을 목적으로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인 내 양은 나를 따른다."는 말씀을 부인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여기에는 예외가 허용되지 않는다.

 

그를 따르는 자는 그 양들 중의 하나인 것이다. 그를 따르지 않는 자는 아무리 큰 소리로 음매 음매 찌라도 그리스도의 양은 아닌 것이다.

 

더욱이 모든 말씀은 현재형 시제로 되어 있다.

 

"그들이 나의 음성을 듣고 있으며, 나를 따르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하고 있는 자들은 "결코 멸망하지 않는" 것이다.

 

본문의 말씀이나 성경의 어떤 다른 말씀 중에서도 과거에는 어떻게 했던 간에 지금 주를 계속해서 따르지 않는 자에게 거짓 신뢰를 주고 있는 곳은 없다. 우리는 어떤 이들이 그러하듯이 "스스로 멸망하기 위해" (벧후 3:16) 성경 말씀을 뒤틀어서는 안 된다.

 

아무도 이 구절을 "그들이 한 때 나의 음성을 들었었고, 나를 따랐었다. 나는 그들에게 영생을 준다"라고 바꾸어 쓸 권한을 부여받지 못했다.

 

아무리 상상력을 통하여 고집할 찌라도, 도둑질 하고 죽이며, 멸망시킬 도적을 따라가는 빗나간 양들과 방황하는 양들에게 안 전 보장을 준다고 이 본문 말씀이 적당히 상상될 수 없는 것이다. 간결하게 논리적으로 써 본다면 다음과 같다.

 

안전 보장을 받은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의 양이다. 그리스도를 따르지 않는 자는 아무도 그리스도의 양 이 아니다. 그런고로 그를 따르지 않는 모든 사람은 안전하지 않다.

 

요한복음 10장은 양과 염소의 차이에 대해서 말하고 있지 않다 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염소가 양이 될 수 있는 반면 양은 결코 임소가 될 수 없다고 논란하는 것은 쓸데없는 일이다. 여기는 그리스도의 양들과 그 양이 아닌 다른 양 부리와의 대조가 되어 있다.

 

예수님은 잃어버린 양에 대하여 이스라엘 집의 잃은 양" (10:6,15:24), "잃었던 나의 양"(15:6)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양들은 그를 따른다는 사실에 차이점이 있다. 다른 양들은 그렇지 않다.

 

주를 따르는 자들에게 참된 안전 보장이 있다. 그들이 그리스도의 양들이다.

 

그리스도를 따르지 않는 자들은 그의 양무리가 아니다. 본문의 말씀에는 그를 따르지 않는 자들에게 위로가 없다.

 

주님의 이 말씀을 들은 베드로는 우리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그 입에 거짓도 없으시며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 2: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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