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22일

구원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우리말 성경:

11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너희에게 지나치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너희가 다다룰 수 없는 것도 아니다.

12 그것은 하늘 위에 있지 않으니 너희는 ‘누가 하늘로 올라가 그것을 잡겠으며 우리에게 선포했다고 해 우리가 순종하게 하겠는가?’ 하고 물을 필요가 없다.

13 그것은 바다 밑에 있는 것도 아니니 너희는 ‘누가 바다를 건너가 그것을 잡겠으며 우리에게 선포했다고 해 우리가 순종하게 하겠는가?’ 하고 물을 필요가 없다.

14 오히려 그 말씀은 네게 아주 가까워 너희 입에 있고 너희 마음에 있어 너희가 순종할 수 있다.

(Deuteronomy 30:11–14)

5 모세는 율법으로 인한 의에 대해 기록하기를 “율법을 행한 사람은 그것으로 살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Leviticus 18:5)

6 그러나 믿음으로 인한 의는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속으로 ‘누가 하늘로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이것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입니다.) (Deuteronomy 30:12)

7 혹은 “‘누가 지옥에 내려가겠느냐?’ 하지도 말라.” (이것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입니다.) (Deuteronomy 30:13)

8 그러면 그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말씀이 네 가까이 있으니 네 입 속에 있고 네 마음속에 있다”라고 했으니 이것은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입니다. (Deuteronomy 30:14)

9 만일 당신의 입으로 예수를 주라고 고백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해 구원에 이릅니다.

(Romans 10:5–10)

묵상:

1. 바울은 모세의 주제를 신약에 적용하기 위해 어떻게 옮겼습니까?

2. 입과 마음은 복음에 어떻게 반응합니까?

명상:

우리는 구원을 위해 멀리서 바라볼 필요가 없습니다. 의로움은 신앙을 통해 옵니다. 진리는 우리의 입과 마음만큼이나 가까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저 고백하고 믿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의 입은 예수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그분이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셨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며, 우리에게 영생의 선물을 주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기도:

예수님, 주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당신께 복종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제 죄 값을 치루기 위해 죽으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주님을 닮은 새 생명 가운데서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