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요한복음13:12-17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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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그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13.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17.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LEADERSHIP OF THE SALVATION ARMY KOREA TERRITORY SOCIAL WORKER OFFICERS
그들의 발을 씻은 후, 그는 옷을 입고 자기 자리로 돌아갔다. "내가 너희를 위해 한 일을 이해하느냐?" 그는 그들에게 물었다. "너희가 나를 '선생님'과 '주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옳은 일이다. 내가 바로 그런 사람이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의 주님이자 선생으로서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한 것과 같이 너희도 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다 크지 아니하고 사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아니하니라.
이제 너희가 이것을 알았으니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요한복음 13:12-17(NIV)
저는 피터 G. 와그너 박사의 현대 선교 전략에서 가장 큰 실수는 예수님의 대 명령의 목적과 방법을 혼동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세계 복음화를 통해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3년 반(365 x 3 + 182시간) 동안 사역하면서 제자들을 훈련하는 데 많은 시간을 바치셨습니다. 우주 복음서는 31-34일 동안의 그의 사역을 기록하는 반면, 사복음서(요한복음)는 그의 사역만을 기록합니다. 18일 동안.
그는 또한 나머지 시간을 제자들을 훈련하고 사도로 파견하는 데 바쳤습니다.
예수님의 야망은 구원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제자로 훈련한 다음 사도로 파견하여 지도자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리더십을 '봉사'로 이해하셨습니다.
누가 지도자가 되고 가장 높은 지위를 차지할 것인지 다투던 제자들에게 주님은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0:43-44)
예수님은 세상에 오신 목적이 섬김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섬기고 많은 사람을 위한 대속물로 자신의 생명을 바치기 위한 것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신 대로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하나님과 사람을 섬기셨고, 한 번 바쳐진 주님의 희생은 모든 영적 리더십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십자가에서 죽기 전에도 그는 제자들의 발을 자신의 손으로 씻으심으로써 종들의 리더십을 보여 주셨습니다.
즉, 그는 지위에 따른 권위가 아니라 사랑과 봉사를 통해 지도자의 권위를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오늘날에도 교회 지도자들과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러한 종의 지도력을 따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23:11에 너희 중에 가장 큰 자는 너희의 종이 되리라.
21세기 교회 사역에서 내적으로 성장한 사람만이 외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존 H. 웨스터호프는 내적 성장과 외적 변화를 언급했습니다.) 제자들은 주인의 추종자로서 봉사하고, 주인에게서 배우고, 주인을 따르고, 주인의 배움을 물려받습니다.
가장 완벽한 교사로서 주님은 제자들이 따라야 할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우리에게 모범을 보여주는 교사! 얼마나 소중한지요? 말과 행동에서 일관성을 이루지 못하는 많은 지도자들은 세상으로부터 비난을 받습니다. 이 세대에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진정으로 위대한 지도자의 태도를 보여주셨습니다.
주님께서 하신 일.
1. 종의 본보기
유월절이 시작되는 날 저녁에 주님은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드신 후 제자들의 발을 씻으셨습니다. 당시 유대 사회에서는 식사 전에 발을 씻는 관습이 있었고, 그것은 종의 일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주님은 종만이 하는 일을 하지 않았을까요?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에 주님을 소개하면서, 주님이 "자기를 비우시고 종의 본성을 취하시고 사람과 같이 되셨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몸을 취하시고 이 땅에서 종의 일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모든 이의 주님이신 주님이 종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따르는 지도자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참된 지도자가 가져야 할 정신은 겸손한 종의 정신으로 사역에 임할 때에만 전도가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먼저 지도자가 되고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다투었습니다. (마가복음 10:43-44)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핵심을 모범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자신이 아버지께로 돌아갈 때가 왔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분은 마귀가 유다의 마음속에 그를 배반하려고 있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자신이 아버지에게서 왔다가 아버지께로 돌아갈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겸손의 옷을 입으시고 첫째가 되려면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가복음 10:42-44).
겸손한 봉사 > 사랑의 실천 > 영혼의 구원.
예수님
"일어나서 겉옷을 벗고 수건을 두르고 대야에 물을 채우라": 종의 자세, 최대한의 겸손, 다른 사람의 필요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열심 있고 예민한 태도. 강제로 하지 않고 기꺼이 하는 것.
그분은 기꺼이 열심히 일하셨습니다.
그분은 섬길 마음과 준비가 있으셨습니다.
겸손하라
오늘날 교회와 지방자치단체에는 하나님의 종으로 섬기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이성덕 사령관은 4월 7일 대전 중앙영어센터에서 열린 구세군 발전협의회 포럼에 모인 한국구세군 지도자들에게 21세기를 준비하면서 먼저 하나님을 섬기고 그 다음에 하나님의 도성을 섬길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 지도자라고 말했다. 성경적 지도자는 지도자이자 종이기 때문이다.
주님의 종의 개념을 살펴보면,
구약성경에서 '여호와의 종' 또는 '하나님의 종'은 '특별한 목적을 위해 하나님께 택함을 받아 온전히 섬기고 순종하는 사람'이었다.
아브라함, 모세, 다윗은 가장 전형적인 의미에서 하나님의 종이었다.
또한 여호수아, 갈렙, 스룹바벨,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 욥 등은 하나님의 종이었고, 유다를 정복한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도 역설적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렘 25:9).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들이었습니다.
선지자들은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종'이라는 칭호를 받았습니다.
여호수아 3:8과 이사야 42:1-4는 우리에게 메시아, 곧 오실 하나님의 종을 섬기는 지도자의 여섯 가지 원칙을 가르쳐 줍니다. 즉, 섬기는 지도자는 1절에 있습니다.
1. 온전히 의지하는 자('내가 붙드는 나의 종'),
2. 인정받는 자(내 영혼이 기뻐하는 내가 택한 자를 보라)
3. 성령으로 충만한 자
(내가 그에게 내 영을 두었으니 그는 이방인에게 공의를 베풀 것이다)
4. 겸손으로 무장한 자
(2절에서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거리에서 그의 목소리가 들리지 아니하게 하리라)
5. 사랑이 있는 자
(3절에서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도 꺼지지 아니하며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라)
6. 소망이 있는 자
(4절에서 그는 땅에 공의를 세우기까지 낙심하지 아니하며 섬들이 그의 법을 기다릴 것이라)
신약에서도 구약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주요 인물들을 하나님의 종이라고 부른다. 무엇보다도 예수 그리스도는 구약에서 하나님의 선지자적 종이라는 것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하나님의 종이라고 불렸다.
개인적으로 바울, 베드로, 야고보, 유다, 실라, 에바브라가 이 칭호를 사용했다. 사도 시므온은 기도할 때 자신을 하나님의 종이라고 부른 사람 중 한 명이었다.
신약의 하나님의 종 개념과 구약의 하나님의 종 개념에는 두 가지 차이가 있다.
첫째, 구약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대표하는 개별 지도자를 의미했지만, 신약에서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사용됩니다.
처음에는 디모데와 같은 전임 목사에게 사용되었지만(딤후 2:24),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하나님의 종이 되었습니다(행 2:18). 바울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값으로 산' 하나님의 종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종, 그리스도의 종, 하나님의 종'이라고 사용했습니다.
둘째,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대표자의 선하고 강력한 존재를 의미했습니다. 신약에서는 하나님의 순종이 동시에 인간의 겸손한 순종으로 표현됩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하나님의 안수 받은(임명 받은) 종이라고 말하는 실수를 범합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 역할을 하며 권위주의적 입장을 취하며 자신이 신의 종이라고 말하는 것은 큰 실수입니다.
따라서
1. 불의 사자의 권능을 가진 사자의 권능을 사용하는 권력에 굶주린 권위자는 복음의 사회복지사로 간주될 수 없습니다.
2. 사르다의 과부(열왕기상 17:8-16), 고넬료의 사건(행 10:23-29), 그리고 이기적이고 주님의 종을 잘 기다리고 순종하면 복을 받을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성경적 사회복지사로 간주될 수 없습니다.
3. '내가 기도했더니 이렇게 하라고 했다'는 마법을 함께 결정해야 할 일이나 개인적인 문제에 사용하는 사관이 있다면, 그는 궁극적인 결정권자인 하나님을 비난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4. 오늘날의 사관들은 은혜와 의무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과 구별되며, 구약시대의 제사장과 백성의 관계로 여겨져서는 안 됩니다. 성직자의 축복과 축복의 권리에 대한 일반적인 이야기는 종교 개혁 이전의 부패를 재현하려는 시도로 여겨집니다.
에베소서 4:11-12에 따르면, 대수도원장은 양떼를 가르치고 돌보는 은혜의 소유자이며, 사관들의 은혜를 열어주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자격을 갖추게 하는 의무를 수행하는 지도자입니다(에베소서 4:11-12). 그는 특별한 신의 계층이 아닙니다.
1) 영적으로 성숙하게 이끌고 성도들을 온전케 하기 위해
2) 그들이 사명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봉사의 일을 하기 위해
3) 조직을 설립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해
5. 협력 사관들에 관해서는 재정, 순종, 기도에 있어서 협력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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