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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로 거룩하게
홍성효 2025-04-24 추천 0 댓글 0 조회 29
[성경본문] 요한복음17:17 개역개정

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17:17

 

(삼하 7:28; 119:142, 151; 8:40; 15:3; 15:9; 5:26; 벧전 1:22)

 

그 다음에 예수님께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신 것은 그들이 거룩하게 되고, 악에서 보호받고, 선하게 되기를 바라는 것이었습니다.

 

I. 요한복음 17:17의 간구는 이렇습니다. 아버지의 진리로, 아버지의 말씀으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그것은 진리 그 자체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거룩하게 되기를 바라십니다.

 

 

1. 그리스도인으로서 아버지여, 그들을 거룩하게 하옵소서. 그러면 그들이 보존될 것입니다. 살전 5:23. 여기서 주목하십시오.

 

(1.) 바라셨던 은혜는 거룩하게 하심이었습니다. 제자들은 세상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기도합니다. 아버지께서 그들을 거룩하게 하소서.

 

, [1] "그들 안에서 거룩하게 하는 일을 확고히 하시고, 그들의 믿음을 강화하시고, 그들의 선한 애정에 불을 붙이시고, 그들의 선한 결심을 굳건히 하소서."

[2] "그들 안에서 그 선한 일을 계속하고 이어가소서. 빛이 점점 더 빛나게 하소서." [3] "완성하게 하시고 거룩함의 온전함으로 장식하소서. 그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거룩하게 하소서."

 

첫째,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모든 사람들이 거룩하게 되도록 기도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거룩하게 되지 않으면, 그분은 부끄러움 때문에 그들을 지금이나 저 세상에서 당신의 소유로 인정하실 수 없고, 당신의 일에 그들을 사용하거나 아버지께 드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둘째, 은혜로 거룩하게 된 자들은 점점 더 거룩하게 되어야 합니다. 제자들조차도 거룩하게 하는 은혜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선한 일의 창시자이신 그분이 그 일을 마치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망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 것은 뒤로 가는 것입니다. 거룩한 자는 더욱 거룩해야 하며, 더욱 신성해야 하며, 아직 도달하지 못한 자들처럼 앞으로 나아가고 위로 날아올라야 합니다..

 

셋째, 거룩하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며 의롭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고후 5:5). 넷째, 거룩하게 하는 은혜를 구하는 우리의 기도에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것이 바로 그것이라는 사실은 우리에게 격려가 됩니다.

 

(2.) 이 은혜를 베푸시는 수단은 주의 진리로 말미암아, 주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 여기서 수단에 국한되신 것이 아니라, 다른 것들 중에서도 평화의 협의에서 확정되고 합의된 것입니다. [1.] 모든 필요한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포함되고 요약되어야 합니다. 기록된 말씀으로 표현된 하나님의 계시는 혼합되지 않은 순수한 진리일 뿐만 아니라 부족함이 없는 온전한 진리입니다. [2.] 이 진리의 말씀은 우리의 거룩하게 하는 외적이고 일반적인 수단이 되어야 합니다. 그 자체로가 아니라, 그렇게 되면 항상 거룩하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그 선한 일을 시작하고 수행하는 데 일반적으로 사용하시는 도구로서 말입니다. 그것은 거듭남의 씨앗(벧전 1:23)이며, 새 생명의 양식(벧전 2:1-2)입니다.

 

2. 사역자로서. "그들을 거룩하게 하시고, 주님과 섬김을 위해 그들을 따로 세우시어, 그들이 사도직으로 부르심을 하늘에서 확증하게 하소서." 선지자들도 거룩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1:5). 제사장들과 레위인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을 거룩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 (1) "그리스도인의 은혜와 사역의 은사로 그들에게 직분을 수행할 자격을 부여하시어, 그들이 신약의 유능한 사역자가 되게 하소서."

(2) "그들을 직분으로 따로 세우소서. 내가 그들을 부르니, 그들이 동의하였으니, 아버지여, 아멘 하게 하소서."

(3.) "직분에서 그들을 인정하고, 당신의 손길을 그들과 함께하게 하소서. 진리가 형상과 그림자에 반대되는 것처럼, 당신의 진리로, 혹은 진리 안에서 그들을 거룩하게 하소서. 레위 지파의 제사장들처럼 기름 부음과 제사를 통해 의식적으로나 예식으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진리, 곧 당신의 진리의 말씀으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당신의 진리를 전파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제사장들이 제단에서 섬기기 위해 거룩하게 되었듯이, 그들도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거룩하게 되게 하소서." 고린도전서 9:13-14.

[1.]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그의 사역자들을 위해 중보하시며, 오른손에 들고 계신 그 별들을 아버지의 은혜에 맡기십니다.

[2.] 복음 사역자들을 위해 하나님께 간구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이 거룩하게 되고, 세상과 효과적으로 분리되고,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며, 그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그 말씀이 그들의 마음에 미치는 영향을 경험적으로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우림과 둠밈, 빛과 정직을 주시옵소서.

 

II. 여기서 우리는 제자들의 성결을 위한 청원을 강화하는 두 가지 간구 또는 논증을 볼 수 있습니다.

 

1. 그들이 그분에게서 받은 사명(17:18): "아버지께서 저를 세상에 보내어 사람들의 자녀들을 위한 대사가 되게 하신 것 같이, 이제 제가 다시 부름을 받았으므로 그들을 제 사절로 세상에 보냈습니다." 이제 여기서,

 

(1.)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사명에 대해 큰 확신을 가지고 말씀하십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기독교의 위대한 저자는 모든 종교의 기원이자 목표이신 분으로부터 사명과 지시를 받았습니다. 그분은 자신이 말씀하신 것을 말하고, 행하신 것을 행하고, 자신을 믿는 자들에게 자신이 되시기 위해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그분이 행하신 일에서 위로가 되었고, 어쩌면 우리가 그분을 의지하는 데서 풍성한 위로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분의 기록은 높이 있었습니다. 그분의 사명이 그러했기 때문입니다.

 

(2.) 그는 제자들에게 주신 사명에 대해 큰 만족감을 나타내며 말합니다. "내가 그들을 같은 사명으로, 같은 의도를 가지고 보내었노라." , 자신이 전했던 것과 같은 교리를 전파하고, 같은 증거로 그것을 확증하며, 그들에게 맡겨진 것을 다른 신실한 사람들에게도 맡기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는 자신의 사명과 관련하여 그들에게 사명을 주었는데(20:21), 그 사명이 그리스도에게서 온다는 사실과 화해의 사역자들에게 주어진 사명과 중보자이신 예수께 주어진 사명 사이에 어떤 유사성이 있다는 사실은 그들의 직무를 더욱 강조합니다. 예수는 사도(3:1), 사역자(15:8), 사자(3:1)라고 불립니다. 다만 그들은 종으로, 예수는 아들로 보냄을 받았습니다. 이제 여기에 다음과 같은 이유가 나옵니다.

 

[1.] 그리스도께서 왜 그들을 그토록 염려하시고 그들의 문제를 그토록 가슴 깊이 간직하셨는가? 그분께서 직접 그들을 어려운 직분에 맡기셨고, 그 직분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큰 능력이 요구되었기 때문입니다. 유의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보내시는 자들 곁에 계시고, 그분을 위해 고용된 자들에게 관심을 기울이실 것입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대로, 그분은 우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하시고, 우리를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2.] 그분이 그들을 아버지께 맡기신 이유는, 그분이 그들의 사명에 관심을 두셨고, 그들의 사명은 그분의 사명을 수행하는 데 있었고, 마치 그 사명에서 비롯된 과제와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람들을 위해 은사를 받으셨고(68:18), 그 후에 사람들에게 주셨습니다(4:8). 그러므로 아버지의 도우심으로 그 은사들을 보증하고 지지하며, 그분의 은사들을 허락하심을 확증해 주시기를 기도하십니다. 아버지께서는 그를 세상에 보내실 때 그를 거룩하게 하셨습니다(10:36). 이제 그들도 그분처럼 보내심을 받았으니, 그들도 거룩하게 되어야 합니다.

 

2. 그분께서 그들을 위해 가지신 공로는 요 17:19에서 간구하는 또 다른 것입니다. "저희를 위하여 내가 저를 거룩하게 하나이다."

여기에

(1.) 그리스도께서 중보자의 사역과 직분에 자신을 임명하신 것이 있습니다. "내가 저를 거룩하게 하였나이다." 그는 그 사업과 그 모든 부분, 특히 지금 하고 있는 일, 즉 영원하신 영으로 자신을 흠 없이 하나님께 드리는 일에 전적으로 헌신했습니다. 그는 제사장과 제단으로서 자신을 제물로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아버지, 당신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십시오. 아버지,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아버지, 제 영혼을 당신의 손에 맡깁니다. 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는 약속하신 속죄를 갚으시고 자신을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을 그는 아버지께 간구합니다. 왜냐하면 그의 중보는 그의 속죄의 공로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9:12).대제사장이 속죄일에 휘장 안에서 향을 피우는 동시에 제물의 피를 뿌린 것과 같습니다(16:12,14).

 

(2.) 여기서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베푸신 친절은 그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그들이 거룩하게 되도록, 즉 그들이 순교자가 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내가 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유익을 위하여 희생 제물이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2:17; 딤후 4:6). 성도들의 죽음에서 주님 보시기에 귀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주 예수님의 죽음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오히려 더 일반적으로, 그들이 합당한 자격을 갖추고 하나님께 받아들여진 성도들과 사역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사역의 직분은 그리스도의 피로 산 것이며, 그분의 속죄의 복된 열매 중 하나이며, 그 효능과 가치는 그리스도의 공로에 기인합니다. 율법 아래 제사장들은 황소와 염소의 피로 성별되었지만, 복음 사역자들은 예수님의 피로 성별되었습니다.

[2.] 모든 선한 그리스도인의 참된 거룩함은 그리스도의 죽음의 열매이며, 그 죽음으로 성령의 은사가 값없이 주어졌습니다. 그분은 교회를 거룩하게 하기 위해 자신을 내어주셨습니다(5:25-26). 목적을 설계하신 분께서 또한 수단도 설계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진리로 거룩하게 되도록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셔서 증거하시고 확증하시기 위해 죽으셨던 진리 말입니다. 진리의 말씀은 그리스도의 죽음으로부터 거룩하게 하는 능력과 권능을 받습니다. 어떤 이들은 진리 안에서, 즉 진실로 거룩하게 되기 위해 이 말씀을 읽습니다. 하나님께서 섬김을 받으셔야 하듯이, 우리도 영과 진리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것을 위해, 곧 당신의 모든 것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분의 뜻, 곧 그들의 거룩함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그들이 그것을 위해 기도하도록 격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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