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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령자가 경계해야 할 함정
홍성효 2007-03-04 추천 0 댓글 0 조회 123

성화는 영혼에게 비상한 광채와 큰 사랑으로 넘치게 한다. 따라서 성화된 자는 서로 상반되는 두 가지의 큰 유혹과 위험에 직면한다. 만약 성화된 사람이 빛의 측면으로 기울어진다면 그는 비판적이어서 관용으로 대하는 것을 망각하는 사람이라고 책잡히게 되고 성미가 조급한 사람이 된다. 또한 상대적으로 아직 어둠에 있는 사람들에 대하여 지나치게 엄격하여 고상함을 요구하게 된다. 따라서 그는 예수 그리스도와는 달리 예수님께서 꺾지 않으신 상한 갈대를 꺾어버리고, 예수님께서 끄지 않으신 꺼져 가는 등불을 꺼 버리고 "진리로 판결"하라는 것은 생각지도 못한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

 

성화된 사람은 사물은 너무나 뚜렷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모든 사람들도 자기와 똑같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실행하지 않는 것은 그들이 실행하려는 의지가 없기 때문이라고 쉽게 단정한다. 그러나 그들도 처음에는 죄의 구덩이에서 건짐을 받은 사람이며, 또한 성결의 은혜를 체험하기 전에 심히 완고하거나 변덕스럽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지혜가 모자라 의지가 약하고 소극적이다. 그런 것을 생각하여 성결 체험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 대하여 주님께서 자기에게 대하셨던 것처럼 자비로운 마음으로 대하고 오래 참음을 수 있어야 한다. 만일 이를 행하기 위해 성실하게 노력하지 않는다면 무시무시한 위험에 처하게 될 사람이 되는 것이다.

 

반면에 만일 성화된 사람이 인간애로 치우친다면, 엘리가 그의 아들에게 지나치게 관대하게 대하여 너무 방종에 흐르기 쉬운 위험이 있다. 그는 구토제를 처방해야만 할 때 강심제를 주거나, 수술해야 할 때 고통을 덜어 주는 고약을 발라 주는 관대함과 같다. 그렇게 하여 하나님의 수많은 사역은 수포로 돌아가게 되었다. 그리고 시기적절한 때에 단호하게 징계를 가하여 엄격하게 대하지 못한 결과로 건짐을 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구원받아야 할 수 많은 영혼을 포기하게 되었다.

 

중용을 지킨다는 것은 성화된 영혼들이 축복을 보존할 수 있고 더욱 유능한 사역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준수해야 할 문제다. 즉, 중용을 지킨다는 것은 비판적이거나 혹독해지지 않고, 영적으로 교만하거나 권위주의에 빠지지 않으면서, 밝은 빛 안에서 행하는 것과, 연약하거나 안일하지 않고, 소심하지도 않으면서 충만한 사랑 가운데서 행하는 것이다.

 

비상한 광채와 큰 사랑의 측면에서 오류를 범하지 않으려면 더욱 마음을 낮추고, 용기, 확고한 의지, 굳센 믿음, 세심한 주의, 기도, 그리고 하나님의 사역과 방법을 끊임없이 묵상해서 매사를 성령의 지혜와 인도하심을 얻기 위해 인내하며 주님을 신뢰해야 할 것이다. 반대편에 있는 함정에 빠지지 않고 중용의 길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진실로 축복받은 사람이다.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사를 통촉하소서

거짓말하는 자를 멸하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피 흘리기를 즐기고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나이다.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인자를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경배하리이다.

여호와여 나의 원수들을 인하여

주의 의로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길을 내 목전에 곧게 하소서!

 

시편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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