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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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초장교회의 이름
김민제 2006-12-19 추천 1 댓글 0 조회 581

'구세군 푸른초장교회'라고 부를 때 마다 마음이 줄겁고 참 기쁩니다.

우리교회의 이름을 성경과 연결을 시켜 생각해봄니다. 매일 읽고 묵상하는 시편, 잠언 그리고 신구약중에서도  시편 1, 23, 100, 119, 136 그리고 150편을 많이 애독합니다. 그 중에도 시편 23편은,

1.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그가 나를 푸른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3.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느도다.

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 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령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시편23편 1-4절은 하나님을 그의 양들을 보호하시고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는 목자로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서정적으로 잘 표현하였는데 목자의 비유는 안내자, 인도자, 보호자, 영원한 동반자로  묘사하했는데

1절에 "푸른초장"은 양들의 만족과 안식의 상태를 설명합니다. . 

5-6절에는 하나님을 하나님의 집에 주인으로 표현했습니다.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의 성전, 하나님의 교회 곧 장막에 들어오면 주인되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성도들을 안전하게 보호하시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구새군 푸른초장교회의 목자요 주인이십니다. 그러므로 본 교회의  성도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항상 감사하고 찬양을 드려야합니다.

 

시편 15편 처럼,

1.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   어다.

2.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지어다.

3.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4. 소고 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5.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푸른초장교회가 2006년도 성탄음악회에서 그리고 계속해서 시편23, 150처럼

우리 모두 줄겁고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양드리기를 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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