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군들
손연숙
200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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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8
이번 주간 또 한팀의 하나님의 일군들을 만났습니다. 아무도 상상할 수 없었던 현장에서 힘겹게 그러나 기쁨과 소망속에서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누구도 알 수없는 비젼과 계시로 이끌어 주셨기에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는 더웁고,힘들고, 팍팍해 보이지만 결코 그것만이 아닌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을 의지하며 일하는 일군들이었습니다.
오랫만에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가끔씩 만나던 가족들이 한국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젊기에 할일이 너무나 많은, 그래서 고국을 방문 할 기회를 좀처럼 내기 어려웠던 내 자녀들이 '선교' 라는 큰 테마 아래 한국을 방문한 것입니다. 그래서 올 여름은 우리에겐 더할나위 없는 축복의 계절입니다. 지난 월요일 엄마와 할머니의 생일을 축하한다며 서해안 바닷가로 7식구가 1박2일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은 1차이고 7월에 나머지 가족이 다 들어 오면 모두 10식구가 또 다른 가족여행을 떠날 계획입니다. 살아있다는 것의 감사와 기쁨을 만끽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예쁘고 귀여운 손자들과 오랫만에 가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정신없이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모두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한쌍의 주님의 일군들을 만난것입니다.
인간적인 계획과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서쪽의 바닷가 작은 어촌에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어디에서고 하나님은 필요한 사람들을 심으시고 일하시는 분임을 느게 해주셨습니다. 밤늦게까지 아이들은 아이들 대로 시원한 여름 바다의 바람을 맞으며 게임 삼매경에 빠졌고, 우리는 우리 대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간증하는 은혜스럽고 즐거운 밤이었습니다.
예전에 느낄 수 없었던 피곤함의 무게는 어쩔 수 없이 느끼지만, 그에 넘치는 감사와 기쁨이 있었기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하나님께 아무 다른 것도 해 드릴 수 없어서 오직 감사만 드릴 뿐이라는 간증이 바로 오늘 나의 간증이며 감사입니다.
오랫만에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가끔씩 만나던 가족들이 한국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젊기에 할일이 너무나 많은, 그래서 고국을 방문 할 기회를 좀처럼 내기 어려웠던 내 자녀들이 '선교' 라는 큰 테마 아래 한국을 방문한 것입니다. 그래서 올 여름은 우리에겐 더할나위 없는 축복의 계절입니다. 지난 월요일 엄마와 할머니의 생일을 축하한다며 서해안 바닷가로 7식구가 1박2일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은 1차이고 7월에 나머지 가족이 다 들어 오면 모두 10식구가 또 다른 가족여행을 떠날 계획입니다. 살아있다는 것의 감사와 기쁨을 만끽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예쁘고 귀여운 손자들과 오랫만에 가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정신없이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모두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한쌍의 주님의 일군들을 만난것입니다.
인간적인 계획과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서쪽의 바닷가 작은 어촌에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어디에서고 하나님은 필요한 사람들을 심으시고 일하시는 분임을 느게 해주셨습니다. 밤늦게까지 아이들은 아이들 대로 시원한 여름 바다의 바람을 맞으며 게임 삼매경에 빠졌고, 우리는 우리 대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간증하는 은혜스럽고 즐거운 밤이었습니다.
예전에 느낄 수 없었던 피곤함의 무게는 어쩔 수 없이 느끼지만, 그에 넘치는 감사와 기쁨이 있었기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하나님께 아무 다른 것도 해 드릴 수 없어서 오직 감사만 드릴 뿐이라는 간증이 바로 오늘 나의 간증이며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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